'obs studio 화질' 태그의 글 목록 :: 필이의 1인 미디어 허쉴?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이제 세세한 설정까지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인 녹화를 위한 화면을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상에서는 녹화와 실시간 방송에 차이는 채팅창의 유무 정도입니다.

이외에 화면 구성은 스트리머, 크리에이터의 개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지금은 OBS studio에 있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플러그인 등 만을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그외 추가적인 플러그인을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직접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제 가운데 검은 화면을 볼까요?

출력되는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캔버스입니다.

여기서 출력 되어 나오는 화면 소스들의 위치를 직접 구성하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는 화면 구성이나 출력이 잘되는지 확인 할 수 있지만

방송 중이시라면 네트워크로 인해 발생하는 렉과 같은 문제는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생방송은 생방송대로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한번씩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아래로 내리면 왼쪽에 장면 목록이 있습니다.

장면은 캔버스 자체를 바꿔줍니다.

예를들어 장면에는 1, 2, 3 이미지가 보인다고 합시다.

근데 장면 전환 없이 4, 5, 6를 보이고 싶다면

일일이 소스(source)를 바꿔주어야 겠지만

장면을 바꿔준다면 그럴 필요없이 한번에 장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여러 소스를 여러개 쓰면서 재사용해야한다면

장면을 준비하고 차례대로 지정해주기만 하면

방송 중간 중간에 변동할 필요 없이 전환이 가능합니다.


우측 끝에 장면 전환은 그런 장면이 바뀔 때

어떠한 애니메이션 줄지를 설정합니다.

여러가지 트랜지션 기능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걸

고르고 시간을 조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스 목록은 화면을 구성하는 창들을 생성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기본적인 것들만 설명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후에 플러그인 추가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추가하는 방법은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스목록의 +를 클릭해보시면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BrowserSource

기능은 url을 입력하면 해당 주소를 열어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주로 방송화면에서 채팅창을 반영하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유튜브 채팅창에 경우 웹페이지를 수정하는 html/css를 추가해주면

그대로 적용할수 있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채팅창은 JSAssist 프로그램 이용하여 재현하였습니다.


게임캡쳐(전반적인 프로그램 캡쳐)

게임캡쳐는 말 그대로 게임을 그대로 캡쳐해줍니다.

전체화면이나 창모드 상관없이 캡쳐해내기 때문에

창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도 녹화가 가능합니다.

그외 exe로 실행이 되는 파일은 대부분 인식해서 캡쳐합니다.

그래서 게임 화면이 아닌 프로그램도 캡쳐가 가능합니다.

여러 의미에서 고사양이 아니면 방송하기 까다로운 스카이림. 모드가 많아서 개성에 따라 여러 매력의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캡쳐

이 캡쳐는 모니터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곳을 임의로 지정하는 방식이 아니고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탕화면을 보여주며 진행해야하는

크리에이터 분들은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비디오 캡쳐장치

가장 기본적인 웹캠 캡쳐입니다.

캠방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용하시겠지만

보통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되는 필터나

자기에게 맞는 캡쳐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냥 그걸로 캡쳐한 다음에 프로그램이면 게임캡쳐를

웹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거라면 브라우저 소스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윈도우캡쳐

윈도우 캡쳐는 브라우저 소스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기능입니다.

윈도우 캡쳐는 내 컴퓨터에 실행되고 있는 소스를 그대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내컴퓨터, 웹페이지, 동영상등 모두 캡쳐가능하지만 내화면에서 실행되고 있어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닫아 버리면 검은화면만 나옵니다.

브라우저 소스는 url만 캡쳐하고 소스내에서 실행하고 있는거라서

본인이 브라우저 소스를 직접 만질수는 없습니다.

윈도우 캡쳐는 가능합니다. 때문에 용도가 전혀 다릅니다.


이미지

이미지는 그야말로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능이죠.

보통 자신의 로고를 워터마크처럼 사용하거나

이미지를 함께 보고자 할때 사용합니다.


이미지슬라이드쇼

추가한 이미지들을 시간 단위로 임의로 넘겨주면서 화면보호기 같은 기능이랄까요?

일정 시간마다 이미지를 넘어가게끔하여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방송을 스트리밍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상제작 기술이 없더라도 화면 넘기기가 가능하니까

어느정도 활용도있게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색상소스

그냥 화면에 색종이 올린다고 생각하세요 그이상의 기능은 없습니다.

자막이 잘 안보인다면 텍스트 밑에다 깔아서 배경역할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텍스트 GDI+

텍스트는 GDI+ 를 쓰시는 게 좋은데 이유는 기능이 좀 더 많고

특히 투명도 제어를 사용할 수있다는 겁니다.

자막을 넣고자 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면

장면은 무시하세요 장면 목록에서 제어가능하고 실행도 안될겁니다.


미디어 소스

이것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디어 플레이어(곰플레이어, 팟플레이어, KMP 등등)에 재생되는 미디어를 캡쳐한다고 보면 되는데

본인이 만든거 아닌 이상 대부분은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녹화한 영상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되는 경우가 더 허다해지겠죠.

게다가 제어가 불가능해서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이 된다는 점입니다.

반복 재생이고 저작권이 본인에게 있다면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오디오 입력캡쳐, 오디오 출력캡쳐

입력은 마이크, 출력은 사운드 입니다.

믹서에 오디오 채널이 하나더 생기는 건데 굳이?

그냥 설정이나 믹서를 사용하세요.

따로 소리는 변조하는 음성필터도 없습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캔버스와 장면. 소스목록과 화면

구성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디오는 이만큼을 더 쓰고도 제가 설명드리고자하는게

모두 들어갈지 의문일 정도이기 때문에 따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보다 나은 1인 미디어 활동을 응원하는 필이입니다.

감사합니다.


OBS 설정하는 글 둘러보기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골라보자 OBS studio로 스트리머 시작하기


OBS studio 좀 더 전문적인 설정으로 나의 PC환경에 맞추어 보자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OBS에서 좀더 세세한 설정을 만져보고자 합니다.

이 설정은 방송에 가장 최적의 설정이므로

각자의 컴퓨터 사양에따라 조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의 글은 컴퓨터에대한 초보 수준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PC 사양에 맞추어 조정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첫걸음이죠


일단 가장먼저 obs 설정으로 들어가서 출력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맨위에 ‘단순’ 이라는 설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여 고급으로 바꿔줍니다.



고급으로 바뀌면 우리가 당황스러울만큼 설정이 많아졌는데

딱히 우리가 이것저것 만진다고 컴퓨터가 터지거나 그러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자꾸 만져주고 자신의 PC 환경에 맞춰나가는 것이

컴퓨터와 시청자들에게는 득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일단 첫 화면인 방송탭에서는 인코더, 비트레이트 정도만 설정해주면 됩니다.

인코더는 쉽게  말하자면 1초에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사진기 정도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전에 잠깐 말씀 드렸던 것처럼 cpu를 사용하는 x264가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컴퓨터의 cpu 코어가 적다면 h.264가 좀더 나을 수 도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스트리머가 아닌 다른 스트리밍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사용 개수에 따라서 인코더는 달라져야 컴퓨터 부하가 덜 걸립니다.

화질은 거의 똑같기 때문에 인코더 때문에 화질이 내려갈 걱정은 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레임이 많을수록 비트레이트가 많을수록 고화질이지만 그만큼 용량도 커집니다.

프레임이 많을수록 비트레이트가 많을수록 고화질이지만 그만큼 용량도 커집니다.


비트레이트는 인코더가 사진기라면 비트레이트는 사진의 용량입니다.

사진의 크기가 클수록 화질이 좋은 것처럼 사진의 정보량이

큰만큼 같은 크기라도 화질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1080p로 방송이나 녹화 기준으로 5000 ~ 8000이 적정이며

화질이 낮을수록 비례하게 낮춰주세요. 아니면 용량만 잡아먹게 됩니다.

특히 실시간 방송은 인터넷 상황 등으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5000정도면 충분합니다.

 

 

간단하게  데이터율 제어는 CBR과 VBR이 있습니다.

CBR은 항상 같은 노력으로 사진을 찍어내게 하는겁니다.

VBR은 평범한 장면은 좀 느리게 움직임이나 효과가 많으면 그만큼의 비트레이트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실시간 방송의 경우 비트레이트가 튀는 상황이 생겨 CBR을 추천드립니다.

방송은 안정적인 비트레이트가 렉이나 튕김없는 방송이 가능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 그래프일 뿐입니다. 

녹화 탭으로 넘어가게 되면 좀 더 뭐가 많지만 대부분의 설정은 방송 탭과 일치 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사양에 문제가 있다면 방송은 화질을 좀 낮추더라도 녹화는 고화질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재편집하고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 하는 경우

저화질 녹화본을 편집한 결과물은 더 낮은 화질이 되니까

고화질 녹화를 고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화 형식의 경우 mov, mp4를 추천드립니다.

mov는 기본적으로 고화질 고용량의 전통적인 고화질 코덱입니다.

하지만 mov는 전용 코덱이 필요하므로 아래 링크로 다운받으셔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퀵타임 플레이어 다운로드

https://support.apple.com/kb/DL837?viewlocale=ko_KR&locale=ko_KR


mp4는 설정에 따라 고화질임에도 저용량으로 뽑아낼 수 있는 좋은 코덱이지만

설정을 만질줄 알아야한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냥 녹화형식이 mp4인 정도라면 용량이 mov보다

용량이 조금 작은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오디오 탭으로 넘어가면 똑같은게 여러개 있죠?

오디오 비트레이트는 음질과 동시에 용량이 높을수록 높습니다.

비트레이트 128~256 사이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은 간단해보여도 용량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고급 설정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적용을 눌러주시고 설정창 맨밑에 고급으로 가줍니다.



그럼 맨위에 프로세스 우선순위가 있는게 실시간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방송이나 녹화시  cpu 사용량을 줄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방송지연으로 내려갑니다.

이 기능은 오로지 방송에 관한 기능이므로 녹화만 하시는 분들은 넘어가주세요.

방송지연은 내 화면과 시청자 사이에 시차를 설정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방송지연이 없는 경우 인터넷이나 서버의 이상이 없어도

지연시간은 평균 3~4초입니다.

내가 보는 화면을 시청자들은 3~4초 뒤에 보는 거죠.

지연시간은 설정을 안해주는게 메모리 영향을 덜 주는 편인데

컴퓨터 사양이 낮은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지연시간을 어느정도 주어야

방송의 비트레이트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지연시간을 주게되면 메모리가 딸려서 컴퓨터가 힘들어합니다.

방송시 비트레이트 유지가 힘들다고 하면

지연시간을 조금씩 늘려주면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네 오늘은 세세하게 OBS설정하는 법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의 스트리밍을 응원하는 필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