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태그의 글 목록 :: 필이의 1인 미디어 허쉴?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영상이나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사실 요즘 스마트폰에 직접 녹화하는 기능이 있어서 굳이 왜 이런걸 하지?

하실 수 도 있는데요.

녹음이나 실시간 방송을 같이 하신다면

PC로 송출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이게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녹화하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앱플레이어

저는 현재 소녀전선을 하고 있는 유저로서

추천드릴 수 있는 앱플레이어는

역시나 녹스 앱플레이어 입니다.

별플레이어는 녹스에서 몇가지 기능을 가져다

만든거라 거의 흡사하지만 카카오게임 위주라서

왠지 다른 게임하고 호환성이 잘나올지 의문이라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레서 앱플레이어를 비교할 당시에는

미뮤앱플레이어랑 녹스앱플레이어 둘 중에

하나로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최적화라던지 개인적인 설정이라던지가

녹스가 아무래도 편하고 퀄리티가 괜찮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90퍼 멈춤 현상 때문에 사용 못하다가 코어개수만 올려주면 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지만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앱플레이어에 고질적인 팅김현상이나

다양한 게임에 호환성 문제. 그리고

엄청난 리소스를 감당하게되는 문제들이 좀 있어서

시행착오를 조금 많이 느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모비즌

모바일 화면을 TV나 PC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모비즌은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보면서

제어까지 가능한 원격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화면전송 뿐 아니라 원격제어, 백업, 파일전송, 그리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유료인 경우에만 모든 기능이 지원되지만

영상캡쳐 등의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할만한 기능은

거의 지원이 됩니다. 

 

 

몇가지 아쉬운원격제어시 화면 조작 반응이 1~2초정도 느리고

용량이 큰 영상이나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게임 화면은 약간 끈겨 보인다는 점 입니다.

PC에서 보이는 모비즌 프로그램 화면을 잡아서 크게 늘리는 경우

프레임수가 눈에띄게 떨어지면서 화면 끈김이 발생합니다.

어느정도 크기로 줄여주면 원할한 이용은 가능 합니다.

 

3. MHL케이블 & 캡쳐보드  연결

MHL (Mobile High-Definition Link)이란

간단하게 고품질의 영상,음성 전송이 가능한 HDMI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징이라면 정해진 커넥터 방식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나 MHL기능을 사용 할 수 있고,

그래서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도 가능하고

아이폰 계열도 핀이 맞는 케이블이 있으면

USB 커넥터에 통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mhl to hdmi 케이블 입니다 . 전원 장치가 있으면 혹시나 mhl 지원이 안되는 녀석에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니면 지원되는 기기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MHL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음성 전송을 하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이 적다는 것인데,

MHL 케이블을 구입 할 때도 HDMI 포트와 전원공급 포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원공급 포트가 없는 MHL 케이블은 대부분 TV에서만 MHL을 지원하고

MHL지원 HDMI 포트를 제공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케이블만 있으면 미러링만 가능하기 때문에

외장형 캡쳐보드

캡쳐보드와 연결한 다음에 PC로 재생이 되게 함으로서

캡쳐된 화면을 그대로 송출해주면 됩니다.

내장형 캡쳐보드

캡쳐보드는 HDMI를 지원해준다면 모든 캡쳐보드가

가능하고 최근에는 4 ~ 5만 원만 투자하면

구입할 수 있는 캡쳐보드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스마트폰 화면을

스트리밍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은 하루에 수백개가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그만큼 많다는 거죠.

자신이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들을

찾아서 스트리밍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오늘은 갓게임이자 요즘에 가장 핫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관련 이야기입니다.

게임 스트리밍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스팀에서 하시고 계시겠지만

나름 소재로 한 번 다뤄보고 싶다. 혹은 이제 한 번 전문적인 게임 스트리머를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나름 고려해볼만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바로 곧 카카오게임즈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번에 15세 이용가를 적용한다는 점입니다.

15세 이용가는 플레이어의 나이들이 낮아져서

플레이의 질이 많이 떨어질거라는 우려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플레이어들의 수가 지금 버전보다도 엄청나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는 초기에 시청자를 모아야하는 초보 스트리머분들에게는

같이 즐기면서 자신의 방송을 홍보함과 동시에 나름에 흥행요소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공부와 비매너 유저들을 어떻게 관리 할지는 나름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배틀그라운드 사전예약

 

이제 나름의 전략이 짜여 지셨다면 사전예약을 하고

예약 혜택을 받아서 치킨을 받아보도록 할까요?

1등할 확률이 높을까? 사전예약으로 치킨 받을 확률이 높을까?

 

자 이제 검색포탈에서

배틀그라운드를 검색해 봅시다.

검색 결과 상단에 이미 배틀그라운드가 땋!

그 밑에 사전예약을 꾹! 눌러 줍시다. 

 

접속하시면 우리들의 뚝배기 전사가

폼나게 있습니다. 밑에 사전예약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나의 뚝배기는 내가 지킨다.

 

이제 사전 예약 창으로 들어가서

핸드폰 번호로 인증번호 받으시고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받으시면

끝! 입니다.

 

특별스킨은 정말 멋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진짜 그냥 게임 초기에 교복마냥 사람들이 입고 다녀서... 특별하지 않아ㅠㅜ

 

사전예약 보상으로 특별한 스킨도 있다고 하니

사전예약할 이유가 하나 더생겼네요.

멋있는 스킨이길 바랍니다.

 

 

치킨 이벤트는 사전예약을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확률이 늘어납니다.

1주차에 사전예약을 하시는 분들은

4번의 기회가 있는거니까

최대한 빨리 신청해야겠죠?

 

스팀게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갓게임으로

세계에서 엄청난 수의 플레이어들이

즐기고있는 배틀그라운드가

이번 카카오게임즈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아서

스타크래프트 같은 민속게임이

되길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기있는 게임인 만큼

스트리머 분들에게는 경쟁이 심한

컨텐츠 중에 하나일겁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개성으로

자신만의 플레이로

꾸준히 하시다면 시청자도 팬들도

많이 생길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오늘은 쾌적한 방송을 하기위해서는 PC환경이 가장 중요하지만

인터넷 환경도 분명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신의 인터넷 환경이 어떠한지

살펴보기 위해서 간단한 사이트를 소개해드리고자합니다.

보통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검색하시면

speed.nia.or.kr

benchbee.co.kr

등등이 나오는데 모두 플러그인을 깔아주어야 합니다.

귀찮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or 이면 국가기관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플러그인 설치 없이

인터넷 속도 측정이 가능한 사이트를 알려드리고자 해요.

가장 간편한 사이트 먼저 알려드릴게요.

쉬운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좌측 하단에 가입하고있는 인터

넷 회사랑 아이피가 뜨는데 

아이피는 중요하기 때문에 가리겠습니다.

 

 

만약에 자신의 인터넷 회사를 잘 모르겠다 싶은 분들도

여기 접속하시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자! 이제 확인하셨으면  GO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속도측정을 시작합니다.


그럼 그림처럼 핸드폰 인터넷 속도 측정하듯이

속도계가 왔다갔다 하면서 속도를 측정해줍니다.

Ping은 낮을수록 인터넷 환경이 좋은겁니다.

다운로드와 업로드는 높을수록 빨라요



결과는 1분 안걸리게 나옵니다.

저는 기가 인터넷 까지는 아니고

인터넷 선이 좀 멀리 잡히고 있어서 속도는

그냥 그냥인 편 입니다만

Ping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2ms면

환경은 확실히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환경만 알아보시고 싶다면 이거면 충분합니다.

 

 

이제 알려드릴거는 해외에 서버를 둔 게임을 하거나

업무가 해외 서버를 왔다갔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사이트입니다.

스트리머 분들에게는 해외 시청자들이

어느정도의 렉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해외 인터넷 측정 사이트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자신의 IP 위치가 뜹니다.

IP우회 프로그램을 쓰면 딴 나라에

위치가 뜨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BEGIN TEST를 치시면

아까처럼 자신의 컴퓨터의 속도를

간단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 표시된 세계지도와 줌으로

다른나라를 검색해서 자신과 해외 서버간의

Ping 등을 확인 하실 수있습니다. 



무료이고 간단해서 심심할 때

알아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겠네요.


오늘은 방송환경에서 중요한

인터넷 속도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얼마 전에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프로그램에

소스 목록을 다루면서

디스플레이 캡쳐 소스에 원하는 영역을 지정해서

송출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원하는 영역을 자르고 송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정 겸 내용이 좀 길어서 새로 글을 올립니다.

obs 스튜디오 화면구성 둘러보기

본문은 수정하면 안된다고 들어서 당장 수정할지는

좀 더 검색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다시 OBS 프로그램을 시작하신 뒤에

소스 목록 영역에서 + 버튼을 누르신 뒤에

디스플레이 캡처를 한 번 생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컴퓨터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obs 화면의 무한 캡쳐. 너무 오래두시면 CPU에 무리가 가서 렉이 걸리기도 합니다. 주의하세요.

여기서 빨간색 네모 칸에 표시된 영역만

OBS 프로그램에서 보이도록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만 자르면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빨간색의 영역의 부분만 볼 수 있을겁니다.

소스목록에서 방금 추가한 디스플레이캡쳐를

선택하시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신 뒤에

필터를 눌러 주시면

그럼 새로운 창이 나오는데 + 기호를 누르신 뒤에

자르기/덧대기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OBS 프로그램에서

디스플레이캡쳐에서 원하는 영역을 자를 때

사용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캡쳐한 화면이 오른쪽 부분에 보이기 때문에

잘라내는 부분이 얼마나 잘라 냈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X, Y와 좌표로 위치를 지정하고

너비와 높이로 면적을 고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영역만 보이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상대라는 체크 박스를 체크해주시면

이제 왼쪽, 상단, 오른쪽, 하단 부분에

숫자를 넣어서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는 이게 더 쉬워보이는데 취향따라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Xsplit처럼

마우스로 조절하는 것보다 훨씬 불편해서

얼마나 실용적이게 사용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게임 캡쳐가 안되거나 정말 보이고 싶은 부분이

창이 아니라 일부분이라면 사용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1인 미디어를 응원합니다.

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이전 글에는 트위치 채팅창을 browser source로 넣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브라우저 소스에 넣는 건 생략하고 유튜브 채팅창 위치와

채팅창을 나만의 스타일로 편집하는 기능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우저 소스 이용한 채팅창 넣기를 모르시는 분들은 트위치 채팅창 넣기를 참고해주세요.

트위치 채팅방 obs화면에 구성하기

일단 유튜브에 로그인 해주시고

자신의 프로필을 클릭하여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들어갑니다.

스튜디오로 접속하면 우측 메뉴 칸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들어갑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화면 좌측 하단에 실시간 채팅 란에서

점이 3개 나란히 있는 더보기를 클릭하면 새 창에서 채팅 열기가 보이실 겁니다.

기존 스튜디오에서 채팅창만 따로 뜯어내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창으로 나온 채팅창 상단을 보시면 url이 있는데 이걸 복사해서 브라우저 소스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그럼 가장 기본적인 유튜브 채팅창이 뜹니다.


한조.... 한번도 해본적없는데 왜 적었을까요???



유튜브 채팅창은 기본적으로 채팅창을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수정할만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처음 유튜브 채팅창을 사용하고 컴퓨터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는

고치고 싶은데 고칠 수 없게되는 거죠.


브라우저소스가 꼭 위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브라우저 소스에서 CSS 편집기능을 넣어

유튜브 채팅창이나 기타 url 들 중

수정이 가능한 것들을 수정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실 편집이 아니라 덮어씌우는 거지만

보는 사람의 눈에는 수정이니까요

 

https://chatv2.septapus.com/

반드시 크롬으로 접속해주셔야 합니다.



해당 링크로 접속하시면 우리가 흔히 보던 채팅창이 보이실 겁니다.

그 옆에는 채팅창을 글꼴 배경색 투명도 후원창

까지 모두 수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자신의 취향대로 마음대로 꾸며주면 됩니다.

 

 

이때 폰트는 왠만하면 하나로 통일해주세요.

영어폰트라서 한글이 지원되지 않으면

그냥 평범한 고딕체 글이 나오기 때문에

폰트를 고치고 싶은 분들은 통일이 편합니다.

나중에 CSS 편집이 익숙해지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저처럼 폰트를 통일하셨다면 1줄만 보이실 겁니다. 폰트 종류만큼 줄이 증가합니다.


완성이 되었다면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면

우리에게 생소한 컴퓨터 언어들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이제 이 언어들이 채팅창을 바꿔주는 명령어들인데

모두 복사해서 브라우저 소스에 CSS 창에 넣어주도록 합니다.


유튜브 채팅창에 아무거나 써보시면서

내가 원하던대로 채팅창의 투명도나 색이 잘 들어가 있는지

글씨가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은지 모두 확인해보도록 해야합니다.



이때 채팅창에 오류가 뜬다면?

유튜브에 실시간 대시보드에 들어가셔서 밑으로 내려가다보면

공개설정이란게 있습니다. 이걸 공개로 바꿔 주셔야합니다.

 

 

그래도 채팅이보이지 않는다면 CSS를 모두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지않아서 있을 수도 있고

지난번 처럼 브라우저소스가 소스목록 맨위에 없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알맞게 잘 적용이 되었다면 유튜브 채팅창을 브라우저 소스에 삽입하기 완료 되었습니다.

 

그냥 한글이 평범한 고딕이더라도 이게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시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폰트를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한글 폰트를 찾아 수정해주셔야 합니다.

브라우저 소스에 있는 채팅창 CSS를 메모장 등에 복사해서 붙여넣기 합니다.


https://fonts.google.com/earlyaccess



해당 링크에서 Ctrl + F로 korean을 검색해서 한글이 되는 폰트를 찾아봅시다.

괜찮은걸 찾았다면 @import url~~~~.css); 되었는 코드를 복사해줍니다.


메모장에 있는 @import url~~~~을 지우고

복사한 @import url~~~~.css); 를 붙여넣기 합니다.

그리고 문단 중간 중간에 여러 개의 font-familly: 를 찾아

뒤에 있는 “수정 전 폰트”를 “ 맨 위에 붙여넣기한 폰트”를 넣어주면 css는 수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를 앞에 했던 것처럼 브라우저 소스에 css를 넣어주고 폰트가 변경된걸 확인하면 완성입니다.


폰트 변경 전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번 글은 꽤나 어려운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래도 천천히 따라 하다 보시면

나만의 유튜브 채팅창을 얻을 수 있는 굉장한 자유도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실시간 스트리밍을할 때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채팅창을 상상하며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1인 미디어를 응원하는 필이 였습니다.

다음 글은 좀 더 수정이 자유롭고 유튜브, 트위치, 카카오TV의

통합 채팅창인 JSAssist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BS studio 화면구성 둘러보기



OBS studio 좀 더 전문적인 설정으로 나의 PC환경에 맞추어 보자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골라보자 OBS studio로 스트리머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OBS에서 좀더 세세한 설정을 만져보고자 합니다.

이 설정은 방송에 가장 최적의 설정이므로

각자의 컴퓨터 사양에따라 조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의 글은 컴퓨터에대한 초보 수준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PC 사양에 맞추어 조정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첫걸음이죠


일단 가장먼저 obs 설정으로 들어가서 출력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맨위에 ‘단순’ 이라는 설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여 고급으로 바꿔줍니다.



고급으로 바뀌면 우리가 당황스러울만큼 설정이 많아졌는데

딱히 우리가 이것저것 만진다고 컴퓨터가 터지거나 그러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자꾸 만져주고 자신의 PC 환경에 맞춰나가는 것이

컴퓨터와 시청자들에게는 득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일단 첫 화면인 방송탭에서는 인코더, 비트레이트 정도만 설정해주면 됩니다.

인코더는 쉽게  말하자면 1초에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사진기 정도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전에 잠깐 말씀 드렸던 것처럼 cpu를 사용하는 x264가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컴퓨터의 cpu 코어가 적다면 h.264가 좀더 나을 수 도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스트리머가 아닌 다른 스트리밍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사용 개수에 따라서 인코더는 달라져야 컴퓨터 부하가 덜 걸립니다.

화질은 거의 똑같기 때문에 인코더 때문에 화질이 내려갈 걱정은 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레임이 많을수록 비트레이트가 많을수록 고화질이지만 그만큼 용량도 커집니다.

프레임이 많을수록 비트레이트가 많을수록 고화질이지만 그만큼 용량도 커집니다.


비트레이트는 인코더가 사진기라면 비트레이트는 사진의 용량입니다.

사진의 크기가 클수록 화질이 좋은 것처럼 사진의 정보량이

큰만큼 같은 크기라도 화질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1080p로 방송이나 녹화 기준으로 5000 ~ 8000이 적정이며

화질이 낮을수록 비례하게 낮춰주세요. 아니면 용량만 잡아먹게 됩니다.

특히 실시간 방송은 인터넷 상황 등으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5000정도면 충분합니다.

 

 

간단하게  데이터율 제어는 CBR과 VBR이 있습니다.

CBR은 항상 같은 노력으로 사진을 찍어내게 하는겁니다.

VBR은 평범한 장면은 좀 느리게 움직임이나 효과가 많으면 그만큼의 비트레이트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실시간 방송의 경우 비트레이트가 튀는 상황이 생겨 CBR을 추천드립니다.

방송은 안정적인 비트레이트가 렉이나 튕김없는 방송이 가능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 그래프일 뿐입니다. 

녹화 탭으로 넘어가게 되면 좀 더 뭐가 많지만 대부분의 설정은 방송 탭과 일치 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사양에 문제가 있다면 방송은 화질을 좀 낮추더라도 녹화는 고화질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재편집하고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 하는 경우

저화질 녹화본을 편집한 결과물은 더 낮은 화질이 되니까

고화질 녹화를 고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화 형식의 경우 mov, mp4를 추천드립니다.

mov는 기본적으로 고화질 고용량의 전통적인 고화질 코덱입니다.

하지만 mov는 전용 코덱이 필요하므로 아래 링크로 다운받으셔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퀵타임 플레이어 다운로드

https://support.apple.com/kb/DL837?viewlocale=ko_KR&locale=ko_KR


mp4는 설정에 따라 고화질임에도 저용량으로 뽑아낼 수 있는 좋은 코덱이지만

설정을 만질줄 알아야한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냥 녹화형식이 mp4인 정도라면 용량이 mov보다

용량이 조금 작은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오디오 탭으로 넘어가면 똑같은게 여러개 있죠?

오디오 비트레이트는 음질과 동시에 용량이 높을수록 높습니다.

비트레이트 128~256 사이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은 간단해보여도 용량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고급 설정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적용을 눌러주시고 설정창 맨밑에 고급으로 가줍니다.



그럼 맨위에 프로세스 우선순위가 있는게 실시간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방송이나 녹화시  cpu 사용량을 줄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방송지연으로 내려갑니다.

이 기능은 오로지 방송에 관한 기능이므로 녹화만 하시는 분들은 넘어가주세요.

방송지연은 내 화면과 시청자 사이에 시차를 설정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방송지연이 없는 경우 인터넷이나 서버의 이상이 없어도

지연시간은 평균 3~4초입니다.

내가 보는 화면을 시청자들은 3~4초 뒤에 보는 거죠.

지연시간은 설정을 안해주는게 메모리 영향을 덜 주는 편인데

컴퓨터 사양이 낮은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지연시간을 어느정도 주어야

방송의 비트레이트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지연시간을 주게되면 메모리가 딸려서 컴퓨터가 힘들어합니다.

방송시 비트레이트 유지가 힘들다고 하면

지연시간을 조금씩 늘려주면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네 오늘은 세세하게 OBS설정하는 법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의 스트리밍을 응원하는 필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