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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에 이어 모바일까지

최근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가 호평을 받으면서 갓황숙으로 불리고있는 유비소프트에서 3등신 캐릭터로 표현된 귀여운 암살자를 수집, 육성하는 '어쌔신크리드' 모바일게임의 사전 예약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어쌔신크리드 리벨리온(Assassin's Creed Rebellion)'은 유비소프트가 개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RPG입니다.

SRPG 특유의 자유도는 사라질 듯

SRPG란 시뮬레이션+RPG의 합성어이며 SRPG의 S는 시뮬레이션의 S를 뜻합니다. 여기서 시뮬레이션이란 현실의 사물을 재현한다는 본래 의미의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대 전략 시리즈 같은 헥사 방식(벌집 모양)의 전략 시뮬레이션을 뜻하는 말입니다. SRPG라는 말이 나올 당시 일본에서는 시뮬레이션 하면 곧 헥사 방식의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을 의미하는 것으로 굳어졌습니다.

턴에 맞추어 은신과 암살 전략을 함께

영어권에서 관련 장르를 지칭하는 ' Strategy Simulation '에서 정작 중요한 ' Strategy ', 즉 ' 전략 '을 잘라버리면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따라서 해외에서는 Strategy Game으로 분류하거나, Tactical RPG(TRPG), 혹은 원래 뜻을 살려 Strategy RPG, 아니면 일본에서 만든 턴제 RPG라고 JRPG라 지칭합니다.

기존 어쌔신크리드 캐릭터와 함께

다시 어쌔신 크리드 리벨리온으로 돌아가 플레이어는 에지오나 샤오 윤 등 그간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했던 암살자들을 수집해 암살단을 성장시켜 나간다는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공개된 트레일러를 통해서는 게임 시리즈 내 암살자 캐릭터 외에도, 아귈라나 마리아 등 2016년 개봉한 영화에서 등장한 암살자 또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의 등장

게임은 오는 11월 2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네요. 사전 예약자에게는 게임 출시 이후 특별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근 출시된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점 무기 또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X.D.global의 또 새로운 게임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을 찾다보면 X.D.global이 꼭 보이네요. 소녀전선 부터 시작해서 얼마 전에 제5 인격 까지도 X.D.global 게임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에란트 헌터의 각성이라는 게임입니다. 대형 몬스터를 잡는 파티 플레이 게임입니다. 읽어보시면 대강 어떤 게임인지 예상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파티 플레이 방식이라 마비노기영웅전에 가깝지만 결국 마영전도 몬스터헌터에 영향을 받은 게임이므로 결국 몬스터 헌터가 생각나게 됩니다.

7가지 무기들

에란트 헌터의 각성 은 다른 게임들이 오픈할 때 무기 치고 꽤 많은 7가지 정도의 사냥장비를 제공합니다. 건틀렛, 태도, 보우, 스태프, 대검, 듀얼소드, 랜스 이렇게입니다. 몬헌 처럼 무기를 레벨에 관계없이 바꿀수 있을지는 게임이 오픈해봐야 알겠지만 무기 제작을 위해서 무기 재료를 모으는 방식으로 게임진행의 동기 부여를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전 예약보상

에란트 헌터의 각성 사전 예약보상으로 1만명 달성시 활력포션 4만명 토벌증 교환권 이게 피로도 같은 횟수 제한 일듯 하네요. 7만명 용연향(소), 10만명 창고 확장권 창고 확장권이 있다는 건 확실히 무기가 티어별로 엄청나다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공식 카페 가입 보상

에란트 헌터의 각성 공식 카페 이벤트도 있습니다. X.D.global 카페 소통을 무지하게 중요시하는 모양입니다. 2000명 도달시 기본 광석가방, 4000명 은화 10,000, 6000명 단호박 주먹밥, 갈릭 조개, 꼬치구이, 애플 파이 8000명 돌양초, 꿀양초, 선향 을 10000명 도달시 상급 토벌증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라도 합니다.

보상을 보면서 예상되는 게임

일단 몬스터 헌터 같은 게임이 나올거라고 예상했지만 사전 예약 보상을 보고 있으면 몬헌보다는 마영전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마영전 같이 게임 뽑아져 나올 경우 밸런스가 아무래도 중요해질 겁니다. 룩덕 요소야 모바일게임에서는 당연한게 받아드려지는 만큼 얼만큼 밸런스 조절이 잘될지가 이 게임에 성공여부가 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의 삶의 낙인

소녀전선에서 할로윈 스킨이

나와서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제가 단순히 소녀들을 모으는 것만 취미 였는데

이번 스킨은 정말 모으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

없는 돈을 쪼개서사서 자본의 뽑기를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얼마 전에 5링 제대 완성으로

소린이를 곧 벗어날 준비 중이라

인형 모으기에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렇게

취향 저격 스킨 까지 나오니까

더욱 끌리네요.

오늘은 스킨들을 살펴보면서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가장 먼저 스핏파이어

명중 버프라서 MG-SG 제대에서 괜찮은데

1SG를 생각중이라 사용하기

애매해서 가지고만 있는 친구입니다. 

원래 표정이 무표정이라서

좀더 신비로운 느낌이 더욱 강해진 느낌입니다.

깨알 같이 오른쪽 조그만한

사진에 웰장군님 SD 타입이 참 깨알미 입니다.

할로윈이 유령이 장난 치는 날인 것처럼

중파를 당하니까 호박등을 든 친구가 웃고 있네요.

귀엽습니다.

승리포즈에서는 웃고있는 모습이

참 좋네요. 새로운 제대를 계획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다음은 귀요미 삐칠이

저런 일러스트로 반장난의

책임감이 섞인 말을 하고 있으면

그냥 오구오구 하고 싶어지는 아이입니다.

할로윈 컨셉은 약간 PPK가 가미 된듯한

느낌이 뭔가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아닌

다른게 넘치는 모습이네요.

저 철혈은 운이 좋은 걸까요?

운이 나쁜 걸까요?

흰색 모자아닌 모자 때문에

빨리 하늘로 날아가 버리겠습니다.

표정이 완전 무표정이라서

이번 스킨들 중에서 가장 무서워 보입니다.

SD 타입은 다시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역시 장난꾸러기인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스펠링 때문에 별명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소녀전선에서 가장 소녀 같은 컨셉입니다.

11월 출석 보상을 위해서라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늑대 소녀인데 그냥 귀여운 강아지 같아보여서

너무 귀엽습니다.

중파 모습도 비맞은 강아지.

정말 괜찮냐고 몇 번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중파가 안되도록 강하게 키워주고 싶습니다.

승리 포즈가 간식을 던져주네요.

초코쨩이랑 제대를 짜면 진형 붕괴 일으키겠네요

정말 일러스트부터 SD까지 모두 귀엽습니다.

사실 5성 SMG 임에도 스킬때문에

성능이 애매하다고 평가 받는 친구인데

스킨만 생기면 바로 키워야 겠습니다.

포돌이 밀어주고 있는데 이러면 반칙이지 싶습니다.

일러스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맘에 드는걸로

치면 79식이 가장 맘에 듭니다. 

중파 일러스트

아무리 검열 해제가 막혀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면

게이머 입장에서 욕심이 너무 없는 걸까요? 

게임을 아직도 아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시는 분들 때문에

성인 컨텐츠가 더욱 음지화 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검열 업데이트도 그러려니 싶습니다.

언젠가는 아이들이 즐길 게임과

어른이 즐길 게임이 확실히 나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기어총술?

총기를 염동력으로 움직입니다.

구미호라서 가능한지

좀 더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얼마 전까지 저의 부관이었던

이유식 95식에게 밀리기 했지만

나름 신비로운 이미지가 마음에 드는 소녀입니다.

할로윈 스킨도 무언가 신비로운 느낌이라서

컨셉을 잘 유지하면서

매력적으로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중파 일러스트는

소녀의 약한 모습이 드러난다면 이 스킨은

오히려 복수해주겠다는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강단 있는 이미지 랄까 싶습니다.

머리 묶는 모습에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구입할 수 있는 스킨이라서 구입할지 고민 중입니다.

총이 갑자기 낫으로 변해서 하늘을 날게 하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SD 타입에서 강해보이는 뭔가가 있네요.

권총만 모이면 이유식이던 리유식이던

다 모일 텐데 모으기가 힘듭니다.

최근에 목소리를 얻은 웰장군님

목소리가 컨셉상 성격과는 좀 달라서

실망하시는 지휘관 분들도 계신데

또 듣다보니까 살짝 허당기 있어보이고 좋았습니다.

지금 할로윈 스킨도 약간 떠밀려서 입혀진 듯한 느낌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입은 듯 합니다.

이런 모습도 또한 매력이겠습니다.

중파는 여전히 완벽히 약해진 소녀의 모습으로

원래 스킨처럼 멘탈에 타격을 많이 받는 타입인 듯합니다.

귀엽습니다.

특별히 웰장군님은 라이브 2D까지 있는데

역시 당하는 느낌으로 그려졌습니다.

장군님인데 말입니다.

또 이런게 갭모에니까 좋습니다.

SD 타입은 이번에 나온 모든 인형중에서

가장 많이 신경쓴 듯합니다.

하지만 페이드 아웃 할 때

둥글 둥글한 골격이 남아서

살짝 아쉽습니다.

 

오늘은 활로윈을 맞아 소녀전선에서

출시된 할로윈 스킨을 알아보았습니다.

얼마나 얻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유식만 구입할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기렵니다.

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