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태그의 글 목록 :: 필이의 1인 미디어 허쉴?

최근 닌텐도 스위치 포켓몬스터가 다시금 성공을 거두며

포켓몬스터의 저력이 다시금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다 중국 모바일 게임사에 만든 유사 포켓몬스터 게임이 있다고 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일단 큐브몬스터3D는 몬스터 디자인도 다르고 몬스터볼이 아닌 네모난 큐브에서 몬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 몬스터 대전 게임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장르의 유상성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일단 유사게임으로 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해보시다면 상성이나 시스템이 많이 똑같습니다. 심지어 개체값도

현재는 한글 정발이 되지는 않았지만 구글 플레이에서는 다운로드가 가능해서 간단한 영어만 아시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파파고랑 구글 번역기가 더 빨리 좋아지길 한 번 여기서 빌어봅니다.

아무튼 유사게임 인거임

위 이미지에 중앙 상단을 보시면 녹색 빛에 벌어진 큐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서 몬스터가 소환되고 있습니다. 목이 아직 안나왔네요.

인물 관계도 까진 비슷, 메인 스토리는 다르다

가운데 흰색 가운을 입은 노란머리 여자분이 오박사 역할입니다. 우측 회색머리는 오바람 역할이죠.

튜토리얼 때 얼마나 무슨 말만하면 대전을 시청해서 이 놈은 뭐지 싶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귀여운 제 여동생이 악당에게 납치당하면서 시작합니다.

근데 왜 여행을 떠나는 걸까요????

이후부터는 장르의 유사성이다 인정 할 만큼 잘만든 게임

몬스터를 잡고 레벨을 올리고 하는 방식은 완전히 같지만 그래도 몬스터 디자인도 달라서

완전히 다른 게임일 수도 있겟다 싶을정도로 나름 모바일에서 포켓몬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오히려 똑똑한 NPC 때문에 게임이 이상해졌습니다.

기어이 이겨먹으려는 똑똑한 NPC때문에 재미가 반감

결국 포켓몬스터 게임 특성상 개체값도 중요하지만 속성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레벨이 좀 낮아도 속성이 강하면 이기기도 하니까요.

게임 초반 야생 몬스터를 잡을 때는 인식을 못하다가

NPC들과 대전을 하면서

이 똑똑한 NPC들이 죽어도 불리한 속성으로 싸우려하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플레이 하다보면 유저와 NPC가 속성을 유리한 것으로 계속 바꾸면서

단순히 게임 자체가 복잡한 가위바위보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위에 우측 플레이어는 나름 흙관련 몬스터를 다루는 체육관 관장입니다.

이 두 몬스터 말고도 물속성 몬스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흙속성 몬스터를 다루는데 불, 물 속성은 왜 있는지 의문인데

이걸 또 돌려가며 자기가 유리한 속성만 내려고 게임을 하니까

제대로 된 대전이 불가능합니다.

결국에는 레벨로 찍어누르라는 의도겠지만

이 똑똑한 NPC 시스템이 게임 전반에 그렇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대전을 하다보면 체력이 쫌만 빠지면 바꾸고

속성 약하다고 바꾸고 이러니까 재미가 반감되는 건 사실입니다.

장르의 유사성 치고는 그래도 할만한 게임

저런 NPC라도 이겨먹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나름 추천드립니다.

한국어가 없어서 불편하지만 색다른 포켓몬스터

나름의 장르 유사성을 즐기고픈 분들이라면

이 게임 나름의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큐브몬스터3D를 즐겨보세요.

 

다운로드 링크 : http://click.gl/큐브몬스터3D

X.D.global의 또 새로운 게임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을 찾다보면 X.D.global이 꼭 보이네요. 소녀전선 부터 시작해서 얼마 전에 제5 인격 까지도 X.D.global 게임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에란트 헌터의 각성이라는 게임입니다. 대형 몬스터를 잡는 파티 플레이 게임입니다. 읽어보시면 대강 어떤 게임인지 예상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파티 플레이 방식이라 마비노기영웅전에 가깝지만 결국 마영전도 몬스터헌터에 영향을 받은 게임이므로 결국 몬스터 헌터가 생각나게 됩니다.

7가지 무기들

에란트 헌터의 각성 은 다른 게임들이 오픈할 때 무기 치고 꽤 많은 7가지 정도의 사냥장비를 제공합니다. 건틀렛, 태도, 보우, 스태프, 대검, 듀얼소드, 랜스 이렇게입니다. 몬헌 처럼 무기를 레벨에 관계없이 바꿀수 있을지는 게임이 오픈해봐야 알겠지만 무기 제작을 위해서 무기 재료를 모으는 방식으로 게임진행의 동기 부여를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전 예약보상

에란트 헌터의 각성 사전 예약보상으로 1만명 달성시 활력포션 4만명 토벌증 교환권 이게 피로도 같은 횟수 제한 일듯 하네요. 7만명 용연향(소), 10만명 창고 확장권 창고 확장권이 있다는 건 확실히 무기가 티어별로 엄청나다는 걸까요? 궁금하네요.

공식 카페 가입 보상

에란트 헌터의 각성 공식 카페 이벤트도 있습니다. X.D.global 카페 소통을 무지하게 중요시하는 모양입니다. 2000명 도달시 기본 광석가방, 4000명 은화 10,000, 6000명 단호박 주먹밥, 갈릭 조개, 꼬치구이, 애플 파이 8000명 돌양초, 꿀양초, 선향 을 10000명 도달시 상급 토벌증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라도 합니다.

보상을 보면서 예상되는 게임

일단 몬스터 헌터 같은 게임이 나올거라고 예상했지만 사전 예약 보상을 보고 있으면 몬헌보다는 마영전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마영전 같이 게임 뽑아져 나올 경우 밸런스가 아무래도 중요해질 겁니다. 룩덕 요소야 모바일게임에서는 당연한게 받아드려지는 만큼 얼만큼 밸런스 조절이 잘될지가 이 게임에 성공여부가 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의 삶의 낙인

소녀전선에서 할로윈 스킨이

나와서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제가 단순히 소녀들을 모으는 것만 취미 였는데

이번 스킨은 정말 모으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

없는 돈을 쪼개서사서 자본의 뽑기를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얼마 전에 5링 제대 완성으로

소린이를 곧 벗어날 준비 중이라

인형 모으기에 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저렇게

취향 저격 스킨 까지 나오니까

더욱 끌리네요.

오늘은 스킨들을 살펴보면서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가장 먼저 스핏파이어

명중 버프라서 MG-SG 제대에서 괜찮은데

1SG를 생각중이라 사용하기

애매해서 가지고만 있는 친구입니다. 

원래 표정이 무표정이라서

좀더 신비로운 느낌이 더욱 강해진 느낌입니다.

깨알 같이 오른쪽 조그만한

사진에 웰장군님 SD 타입이 참 깨알미 입니다.

할로윈이 유령이 장난 치는 날인 것처럼

중파를 당하니까 호박등을 든 친구가 웃고 있네요.

귀엽습니다.

승리포즈에서는 웃고있는 모습이

참 좋네요. 새로운 제대를 계획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다음은 귀요미 삐칠이

저런 일러스트로 반장난의

책임감이 섞인 말을 하고 있으면

그냥 오구오구 하고 싶어지는 아이입니다.

할로윈 컨셉은 약간 PPK가 가미 된듯한

느낌이 뭔가 장난끼 넘치는 모습이 아닌

다른게 넘치는 모습이네요.

저 철혈은 운이 좋은 걸까요?

운이 나쁜 걸까요?

흰색 모자아닌 모자 때문에

빨리 하늘로 날아가 버리겠습니다.

표정이 완전 무표정이라서

이번 스킨들 중에서 가장 무서워 보입니다.

SD 타입은 다시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역시 장난꾸러기인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스펠링 때문에 별명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소녀전선에서 가장 소녀 같은 컨셉입니다.

11월 출석 보상을 위해서라도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늑대 소녀인데 그냥 귀여운 강아지 같아보여서

너무 귀엽습니다.

중파 모습도 비맞은 강아지.

정말 괜찮냐고 몇 번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중파가 안되도록 강하게 키워주고 싶습니다.

승리 포즈가 간식을 던져주네요.

초코쨩이랑 제대를 짜면 진형 붕괴 일으키겠네요

정말 일러스트부터 SD까지 모두 귀엽습니다.

사실 5성 SMG 임에도 스킬때문에

성능이 애매하다고 평가 받는 친구인데

스킨만 생기면 바로 키워야 겠습니다.

포돌이 밀어주고 있는데 이러면 반칙이지 싶습니다.

일러스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맘에 드는걸로

치면 79식이 가장 맘에 듭니다. 

중파 일러스트

아무리 검열 해제가 막혀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면

게이머 입장에서 욕심이 너무 없는 걸까요? 

게임을 아직도 아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시는 분들 때문에

성인 컨텐츠가 더욱 음지화 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검열 업데이트도 그러려니 싶습니다.

언젠가는 아이들이 즐길 게임과

어른이 즐길 게임이 확실히 나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기어총술?

총기를 염동력으로 움직입니다.

구미호라서 가능한지

좀 더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얼마 전까지 저의 부관이었던

이유식 95식에게 밀리기 했지만

나름 신비로운 이미지가 마음에 드는 소녀입니다.

할로윈 스킨도 무언가 신비로운 느낌이라서

컨셉을 잘 유지하면서

매력적으로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중파 일러스트는

소녀의 약한 모습이 드러난다면 이 스킨은

오히려 복수해주겠다는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강단 있는 이미지 랄까 싶습니다.

머리 묶는 모습에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구입할 수 있는 스킨이라서 구입할지 고민 중입니다.

총이 갑자기 낫으로 변해서 하늘을 날게 하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SD 타입에서 강해보이는 뭔가가 있네요.

권총만 모이면 이유식이던 리유식이던

다 모일 텐데 모으기가 힘듭니다.

최근에 목소리를 얻은 웰장군님

목소리가 컨셉상 성격과는 좀 달라서

실망하시는 지휘관 분들도 계신데

또 듣다보니까 살짝 허당기 있어보이고 좋았습니다.

지금 할로윈 스킨도 약간 떠밀려서 입혀진 듯한 느낌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입은 듯 합니다.

이런 모습도 또한 매력이겠습니다.

중파는 여전히 완벽히 약해진 소녀의 모습으로

원래 스킨처럼 멘탈에 타격을 많이 받는 타입인 듯합니다.

귀엽습니다.

특별히 웰장군님은 라이브 2D까지 있는데

역시 당하는 느낌으로 그려졌습니다.

장군님인데 말입니다.

또 이런게 갭모에니까 좋습니다.

SD 타입은 이번에 나온 모든 인형중에서

가장 많이 신경쓴 듯합니다.

하지만 페이드 아웃 할 때

둥글 둥글한 골격이 남아서

살짝 아쉽습니다.

 

오늘은 활로윈을 맞아 소녀전선에서

출시된 할로윈 스킨을 알아보았습니다.

얼마나 얻을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유식만 구입할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기렵니다.

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