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의 1인 미디어 허쉴?

이전글 - 유튜브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 주제 6 ~ 10위

글들을 참고로 새롭고 재미있는 채널도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5위 코미디

TV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예인 뿐만 코미디 프로 혹은 개인 제작자들이 유튜브 환경에 맞는 콘텐츠 생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감을 주제로한 상황극도 이에 해당합니다.

4위 게임

유튜브 성장을 끌어올리던 게임 카테고리도 클립 영상의 유행으로 시청시간이나 조회수 면에서 불리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워낙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보니 그 위력 만큼은 아직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위 Vlog

Video와 Blog의 합성어로 글과 이미지 로 나의 생활을 공유했던 사람들이 영상의 형태로 공유를 시작했으며 특히 많은 수의 SNS 사용자들이 유입되면서 Vlog만 보러 다니는 사용자들이 있을 정도 입니다.

2위 How to

세상은 정말 빠르게 바뀌고있고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도 힘든 일을 검색하기에는 지식인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훨씬 쉽게 영상을 통해서 알려주는 How to 채널에 등장은 유튜브를 모르는 사람도 이용하게끔 하는 카데고리입니다. 

1위 제품 리뷰

역시나 비슷한 맥락이지만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고 신상품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제품리뷰 영상은 대리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이자 구매 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가면서 1위로 자리잡게된 카테고리 입니다.

1위부터 20위까지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의 카테고리를 모아봤는데요. 대부분은 유튜브 자체를 즐기는 사용자가 많이 볼만한 주제 보다는 유튜브는 몰라도 검색이나 공유를 통해서 퍼져나갈 만한 영상이 결국 조회수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업로드된 영상은 어디에 올라가나

카테고리는 영상 업로드 초기에 내 영상을 대략적으로 누구에게 보라고 추천될지 소개하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잘 만들고 카테고리를 신경쓰지 않으면 추천영상이 엉뚱한 곳에 붙어서 조회로 이어지지 않게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조회수, 시청시간을 통해서 좀 더 세분화된 타겟에 추천되어집니다. 어느정도 구독자가 생기게되면 구독자들과 비슷한 성향에 사람들에게 알아서 추천이 되어집니다. 이 때도 카테고리가 없다면 유튜브 입장에서는 영상에 기본적인 성향 파악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카테고리는 언제나 지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시 카테고리 설정법

영상을 업로드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보이는 기본정보 창입니다. 카테고리는 여기에는 없고 빨간 표시가 되어있는 고급설정으로 들어가가 주셔야 합니다. 고급설정을 모두 이해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카테고리만 설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급설정으로 이동한다고 해서 전혀 업로드에 문제가 생기거나 그렇지 않기때문에 업로드 기다리는 중에 카테고리나 기타 설정들을 설정하시면 영상자체에 정보가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추천 영상에 잘 올라간다던지 효과가 반드시 있으니 꼭꼭 하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에는 게임 말고도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자신이 브이로그라면 인물/블로그, 여행 등이 있고 여행이면 여행 스포츠면 스포츠 꽤나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는 장르까지만 고르면 되는데 게임은 추가적으로 게임제목을 지정하는 칸이 따로있으니 게임 유튜버라면 게임제목도 잊지 마세요

유튜브 영상 수정시 카테고리 설정법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를 맞쳤거나 이전 영상들의 카테고리를 수정하고 싶다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동영상 관리자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수정하고싶은 영상을 찾아 수정에 들어가 주시면 업로드했던 화면과 비슷한 화면이 보일겁니다.

아래 사진처럼 역시나 기본정보가 제일 먼저 보이고 그옆에 고급설정 탭을 눌러서 위에 카테고리 설정하는 법과 똑같이 설정하면 아무 문제 없이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업로드된 영상을 수정할 때는 반드시 변경사항 저장을 꼭 눌러서 저장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가면 수정 이전으로 되돌아가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도 블로그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키워드 설정이 중요하고 카테고리 설정도 중요시 하셔야 나와 미래의 구독자 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신다면 잊지않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1인 미디어를 응원합니다. 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