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 유튜브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 주제 11 ~ 15위
10위 언박싱
언박싱은 상자안에 든 신상품을 카메라 앞에서 열어보는 과정을 찍는 콘텐츠입니다. 사실 별게 없어보이지만 신상품 리뷰가 많은 IT계열과 뷰티계열에서는 필수로 진행하는 콘텐츠 중에 하나입니다. 시청자들은 대리 만족과 함께 나에게 필요하다면 구매 행동 까지 이어질 정도로 영향력 큽니다. 이 콘텐츠의 장점은 검색을 통한 외부유입이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용호수 채널
9위 교육 채널
유튜브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채널입니다. 유튜브 비즈니스 책임자인 로버트 킨슬과 마니 페이반이 유튜브 레볼루션이라는 책에서도 유튜브에서 성장하는 교육 채널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있습니다. 내외부요인으로 교육받을 권리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많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튜브가 다른 주제에 비해서 많은 지원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8위 애장품 소개
'언니 오늘 틴트 뭐 발랐어요?' 여성 유튜버들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라고 할 정도로 유튜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애장품에 대한 궁금증은 팬들에게는 관심과 공감의 주제가 되는 막강한 콘텐츠 입니다. 최근에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될 정도로 막강해서 유튜버에게 화장품, 옷, 컴퓨터 등을 협찬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7위 밈, 유행 따라잡기
비슷한 업계에서 키워드나 대사 몇마디 만으로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안해도 아는 걸 밈이라고 합니다. '전국~' 하면 '노래 자랑' 같은 느낌이라면 좀 더 이해가 될까요? 이런 대표적인 밈이나 최근 유행하는 키워드나 대사를 가지고도 크리에이티브 하게 영상을 찍거나 제작하는 경우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들어오는 겁니다.
6위 스토리텔링 콘텐츠
웹드라마, 단편 영화, 썰, 사건 정리 등 더 나아가서 블랜디드 콘텐츠로 만들어진 광고 영상까지 공감이 가고 스토리가 잘 짜여있으며 화제성까지 있다면 SNS 특성상 남들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당연한겁니다. 남의 집 불구경이나 싸움 구경이 괜히 재미있는게 아닙니다.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콘텐츠 중에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