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추천' 태그의 글 목록 :: 필이의 1인 미디어 허쉴?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영상이나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사실 요즘 스마트폰에 직접 녹화하는 기능이 있어서 굳이 왜 이런걸 하지?

하실 수 도 있는데요.

녹음이나 실시간 방송을 같이 하신다면

PC로 송출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이게 스트리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녹화하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앱플레이어

저는 현재 소녀전선을 하고 있는 유저로서

추천드릴 수 있는 앱플레이어는

역시나 녹스 앱플레이어 입니다.

별플레이어는 녹스에서 몇가지 기능을 가져다

만든거라 거의 흡사하지만 카카오게임 위주라서

왠지 다른 게임하고 호환성이 잘나올지 의문이라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레서 앱플레이어를 비교할 당시에는

미뮤앱플레이어랑 녹스앱플레이어 둘 중에

하나로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최적화라던지 개인적인 설정이라던지가

녹스가 아무래도 편하고 퀄리티가 괜찮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90퍼 멈춤 현상 때문에 사용 못하다가 코어개수만 올려주면 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었지만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앱플레이어에 고질적인 팅김현상이나

다양한 게임에 호환성 문제. 그리고

엄청난 리소스를 감당하게되는 문제들이 좀 있어서

시행착오를 조금 많이 느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모비즌

모바일 화면을 TV나 PC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모비즌은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보면서

제어까지 가능한 원격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화면전송 뿐 아니라 원격제어, 백업, 파일전송, 그리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물론 유료인 경우에만 모든 기능이 지원되지만

영상캡쳐 등의 우리가 기본적으로 사용할만한 기능은

거의 지원이 됩니다. 

 

 

몇가지 아쉬운원격제어시 화면 조작 반응이 1~2초정도 느리고

용량이 큰 영상이나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게임 화면은 약간 끈겨 보인다는 점 입니다.

PC에서 보이는 모비즌 프로그램 화면을 잡아서 크게 늘리는 경우

프레임수가 눈에띄게 떨어지면서 화면 끈김이 발생합니다.

어느정도 크기로 줄여주면 원할한 이용은 가능 합니다.

 

3. MHL케이블 & 캡쳐보드  연결

MHL (Mobile High-Definition Link)이란

간단하게 고품질의 영상,음성 전송이 가능한 HDMI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징이라면 정해진 커넥터 방식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나 MHL기능을 사용 할 수 있고,

그래서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도 가능하고

아이폰 계열도 핀이 맞는 케이블이 있으면

USB 커넥터에 통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mhl to hdmi 케이블 입니다 . 전원 장치가 있으면 혹시나 mhl 지원이 안되는 녀석에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아니면 지원되는 기기인지 한번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MHL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음성 전송을 하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이 적다는 것인데,

MHL 케이블을 구입 할 때도 HDMI 포트와 전원공급 포트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원공급 포트가 없는 MHL 케이블은 대부분 TV에서만 MHL을 지원하고

MHL지원 HDMI 포트를 제공하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케이블만 있으면 미러링만 가능하기 때문에

외장형 캡쳐보드

캡쳐보드와 연결한 다음에 PC로 재생이 되게 함으로서

캡쳐된 화면을 그대로 송출해주면 됩니다.

내장형 캡쳐보드

캡쳐보드는 HDMI를 지원해준다면 모든 캡쳐보드가

가능하고 최근에는 4 ~ 5만 원만 투자하면

구입할 수 있는 캡쳐보드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스마트폰 화면을

스트리밍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 게임은 하루에 수백개가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그만큼 많다는 거죠.

자신이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게임들을

찾아서 스트리밍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얼마 전에 OBS(Open Broadcaster Software) 프로그램에

소스 목록을 다루면서

디스플레이 캡쳐 소스에 원하는 영역을 지정해서

송출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원하는 영역을 자르고 송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정 겸 내용이 좀 길어서 새로 글을 올립니다.

obs 스튜디오 화면구성 둘러보기

본문은 수정하면 안된다고 들어서 당장 수정할지는

좀 더 검색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다시 OBS 프로그램을 시작하신 뒤에

소스 목록 영역에서 + 버튼을 누르신 뒤에

디스플레이 캡처를 한 번 생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컴퓨터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obs 화면의 무한 캡쳐. 너무 오래두시면 CPU에 무리가 가서 렉이 걸리기도 합니다. 주의하세요.

여기서 빨간색 네모 칸에 표시된 영역만

OBS 프로그램에서 보이도록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만 자르면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빨간색의 영역의 부분만 볼 수 있을겁니다.

소스목록에서 방금 추가한 디스플레이캡쳐를

선택하시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신 뒤에

필터를 눌러 주시면

그럼 새로운 창이 나오는데 + 기호를 누르신 뒤에

자르기/덧대기 메뉴를 선택해 주세요.

OBS 프로그램에서

디스플레이캡쳐에서 원하는 영역을 자를 때

사용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캡쳐한 화면이 오른쪽 부분에 보이기 때문에

잘라내는 부분이 얼마나 잘라 냈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X, Y와 좌표로 위치를 지정하고

너비와 높이로 면적을 고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영역만 보이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상대라는 체크 박스를 체크해주시면

이제 왼쪽, 상단, 오른쪽, 하단 부분에

숫자를 넣어서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는 이게 더 쉬워보이는데 취향따라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Xsplit처럼

마우스로 조절하는 것보다 훨씬 불편해서

얼마나 실용적이게 사용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만약에 게임 캡쳐가 안되거나 정말 보이고 싶은 부분이

창이 아니라 일부분이라면 사용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1인 미디어를 응원합니다.

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오늘은 스트리머, 크리에이터 여러분들이

유튜브를 선택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합니다.

스트리머 분들은 다른 플랫폼에서 굳이 스트리밍을 하고있는데

시간을 들이면서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 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물론 자신의 플랫폼을 경험하지 못한 잠재적인 시청자를 모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유튜브는 라이브 기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훌륭한 플랫폼 일겁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로

우리는 유튜브에 자신의 영상을 끈임없이 업로드 해야합니다.

최근 페이스북의 마커 주커버그가 언론사 인터뷰에서 한말입니다.



해석하자면

'우리는 영상의 황금기에 접어들고있다.

만약에 우리가 시간을 5년 앞으로 빨리가서

사람들이 보는 페이스북의 일상적으로 공유하는

대부분에 컨텐츠가 영상이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여러 SNS 플랫폼이 사진에서 영상으로 만들어지고

그리고 영상관련한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영상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플랫폼들도 

한 명의 시청자를 더 끌어모으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처럼 자신들은 플랫폼이 아닌

방송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스트리머의 자유를 침해하고 간섭하는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하는 곳 도 있지만

거긴 방송국이라니까 더이상 해드릴 말이 없네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다른 플랫폼들이

유튜브의 중요성을 해칠만큼 따라잡을 수 없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유튜브는 전세계에서 인기있는 영상 검색 엔진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외하더라도 유튜브는 영상 검색에서는 검색엔진이라고

평가될 만큼 모든 산업과 관련된 영상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과제 관련한 영상을 찾아야 할 때

어디서부터 검색하는지 보면 더 이해가 빠를듯합니다.


유튜브 채널 탐색 화면 밑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영상들이 가득하다.


두번째로 유튜브의 업로드된 영상은 유효기간이 길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재미있게 본 한 유튜버의 영상이 최신거라고 한다면

관련 영상 역시 모두 하루 이틀 전에 최신의 영상일까요?

유튜브는 구글의 검색엔진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영상기록을 중심으로 추천되는 영상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 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영상이 재미있거나 유용하다면 굳이 그런걸 따지지는 않겠죠.


같은 라인에 영상업로드 시기가 5시간 전부터 1년 전까지 다양하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의 영상노출은 사용자 중심이라는 점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듣이 내가 영상을 본 기록을 바탕으로

이용자화면에 관련영상이 노출이 됩니다.

즉 구독자들은 물론이고 그외에 조회만 하는 이용라도 기록이 쌓이면

관련영상이 노출되고 인기 급상승 영상란에도

어느정도 카테고리가 비슷한 다른 유튜버의 영상들이 추천됩니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 중심의 일관성 있는 노출이

영상이 유효기간을 늘려주는 동시에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구독자를 모으는데

다른 플랫폼보다 수월해 지게됩니다.


최신 컨텐츠만 노출이 중심이 되게되면

내가 지속적으로 보기만 하는 크리에이터의 최신영상을 사라지기 전에

소비하기만 해도 벅차고 다른 크리에이터가 괜찮은 영상을 올려도 그때 뿐 입니다.

즉 구독자르 모으기 힘들어지게되면 업로드를 포기하거나

자극적인 컨텐츠로 빨리빨리 소모되는

저품질의 영상만이 쏟아지게되는 악순환이 되어버립니다.

 

 

물론 유튜브가 그렇다고해서 자극적인 컨텐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이 기획하고 자신의 개성이 담긴 영상을 꾸준히 올리다보면

나의 개성과 매력을 알아봐 주는 구독자가 쌓일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만약 유튜브 동영상에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 할지 고민이라면

이 글을 보시면서 업로드를 바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항상 여러분의 개성과 매력이 톡톡터지는

1인 미디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트위치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방송 송출 화면에 채팅창을 띄우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브라우저 소스를 가지고 기본적으로 채팅창을 넣는 방법은 다른 플랫폼들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글꼴을 바꾸고 투명도를 디자인 하는 방법들이 달라서 저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각각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플랫폼에 경우 사용 경험이 없어서 따로 정리된 걸 공유하거나 통합된 툴을 하나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트위치 방송 채팅창 송출을 위해서는 Twip이라는 사이트( http://twip.kr/ )에 들어가야합니다.

그리고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크롬으로 실행해주셔야합니다.

링크를 눌러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페이지가 뜰텐데, 로그인을 해주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은 트위치에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안하셔도 되고 회원가입을 하셔야 한다면 트위치에서 회원가입을 하신 다음에

트위프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하셨다면 우리는 스트리밍 기능을 가져와야하니까 스트리머 로그인 버튼을 클릭해서 접속합시다.



그리고 이제 대시보드를 클릭하신다면 관리자 페이지(대시보드)가 뜹니다.

여러 기능들이 있지만 우리는 채팅방이 필요하니 좌측 아래 메뉴들 중에서 chat box로 들어가 줍니다.



이제 chat box 메뉴로 이동하시면 우측에 보이는 것처럼 채팅창 모양이 미리보기로 보입니다.

미리보기는 내가 선택한 글꼴이나 배경색 들을 미리 보면서 조절하는

곳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크롤을 조금 내려 하단에 위치한 설정을 만져주시면 됩니다.

배경색상을 투명하게하거나 어둡게 할 수도 있고 글자색과 글꼴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 이제 설정을 마쳤다면 다시 스크롤을 올리셔서

오버레이 주소에서 ‘주소 보기’를 눌러주시고, 나오는 주소를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복사한 주소를 가지고 OBS studio로 돌아가서 소스 목록에서 + 버튼을 눌러 Browser Source를 선택해 만듭니다.

소스 만들기/선택 창에서 채팅창이라고 이름을 바꿔주세요. 아니면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이벤트 중이라 글쓰면서도 소녀들을 지휘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생성 후에 만들어진 채팅방에 우클릭을 하고 ‘속성’을 누르시면 창이 뜹니다.

URL에는 아까 우리가 복사한 트위치 방송 채팅창 주소를 입력하고

Width와 Height는 채팅창이 보이는 영역의 크기를 본인에게 맞게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캔버스에서는 크기는 변형이 가능하나 가로 세로 비율 변경이 안되니까

여러번 왔다갔다 하시면서 본인 화면에 맞는 크기로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캔버스에서 빨간색 테두리로 지정된 영역을 자신이 놓고 싶은 부분에 놓아주시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만약에 채팅창이 보이지 않는다면 소스목록에서 채팅장을 드래그해서 가장 위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일러,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 만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클릭해서 제일 위로 올려주셔도됩니다.

화면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거기 때문에 밑에 있으면 안보입니다.



트위치 같은 경우 채팅방의 글꼴 등을 chat box에서 언제나 바꿀수 있기때문에

브라우저 소스의 기본 사용법만 알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소스 설정창에서 CSS가 보이실텐데 이걸 통해서 나만의 채팅창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그건 유튜브를 이용한 채팅창을 등록할 때 다루어볼겁니다.



처음에는 시청자가 없어서 채팅창이 한가하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동경하는 스트리머가 있어서 처음 스트리머에 접하는 분들에게

처음부터 엄청난 시청자수를 바라는건 헛된 꿈이겠죠.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시청자들도 늘어날겁니다.

시청자수는 하나의 지표 정도로 생각하시고 본인이 스트리밍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걸 생각하시면 꾸준히 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이나 구독자들이 별로 없어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스트리머나 크리에이터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즐겁게 지속가능하게 하실수 있는 컨텐츠를 찾기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1인 미디어를 응원하며 마치겠습니다.

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OBS studio 화면구성하기

OBS studio 세세하게 설정 건드려보기

OBS studio로 스트리밍 시작해보기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이제 세세한 설정까지 알아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인 녹화를 위한 화면을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상에서는 녹화와 실시간 방송에 차이는 채팅창의 유무 정도입니다.

이외에 화면 구성은 스트리머, 크리에이터의 개성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지금은 OBS studio에 있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플러그인 등 만을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그외 추가적인 플러그인을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직접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제 가운데 검은 화면을 볼까요?

출력되는 화면을 확인할 수 있는 캔버스입니다.

여기서 출력 되어 나오는 화면 소스들의 위치를 직접 구성하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는 화면 구성이나 출력이 잘되는지 확인 할 수 있지만

방송 중이시라면 네트워크로 인해 발생하는 렉과 같은 문제는 파악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생방송은 생방송대로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한번씩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아래로 내리면 왼쪽에 장면 목록이 있습니다.

장면은 캔버스 자체를 바꿔줍니다.

예를들어 장면에는 1, 2, 3 이미지가 보인다고 합시다.

근데 장면 전환 없이 4, 5, 6를 보이고 싶다면

일일이 소스(source)를 바꿔주어야 겠지만

장면을 바꿔준다면 그럴 필요없이 한번에 장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여러 소스를 여러개 쓰면서 재사용해야한다면

장면을 준비하고 차례대로 지정해주기만 하면

방송 중간 중간에 변동할 필요 없이 전환이 가능합니다.


우측 끝에 장면 전환은 그런 장면이 바뀔 때

어떠한 애니메이션 줄지를 설정합니다.

여러가지 트랜지션 기능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걸

고르고 시간을 조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스 목록은 화면을 구성하는 창들을 생성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기본적인 것들만 설명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후에 플러그인 추가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구성 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 추가하는 방법은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스목록의 +를 클릭해보시면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BrowserSource

기능은 url을 입력하면 해당 주소를 열어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주로 방송화면에서 채팅창을 반영하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유튜브 채팅창에 경우 웹페이지를 수정하는 html/css를 추가해주면

그대로 적용할수 있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채팅창은 JSAssist 프로그램 이용하여 재현하였습니다.


게임캡쳐(전반적인 프로그램 캡쳐)

게임캡쳐는 말 그대로 게임을 그대로 캡쳐해줍니다.

전체화면이나 창모드 상관없이 캡쳐해내기 때문에

창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도 녹화가 가능합니다.

그외 exe로 실행이 되는 파일은 대부분 인식해서 캡쳐합니다.

그래서 게임 화면이 아닌 프로그램도 캡쳐가 가능합니다.

여러 의미에서 고사양이 아니면 방송하기 까다로운 스카이림. 모드가 많아서 개성에 따라 여러 매력의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 캡쳐

이 캡쳐는 모니터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곳을 임의로 지정하는 방식이 아니고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탕화면을 보여주며 진행해야하는

크리에이터 분들은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비디오 캡쳐장치

가장 기본적인 웹캠 캡쳐입니다.

캠방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용하시겠지만

보통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되는 필터나

자기에게 맞는 캡쳐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냥 그걸로 캡쳐한 다음에 프로그램이면 게임캡쳐를

웹에서 그대로 사용하는 거라면 브라우저 소스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윈도우캡쳐

윈도우 캡쳐는 브라우저 소스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기능입니다.

윈도우 캡쳐는 내 컴퓨터에 실행되고 있는 소스를 그대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내컴퓨터, 웹페이지, 동영상등 모두 캡쳐가능하지만 내화면에서 실행되고 있어야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닫아 버리면 검은화면만 나옵니다.

브라우저 소스는 url만 캡쳐하고 소스내에서 실행하고 있는거라서

본인이 브라우저 소스를 직접 만질수는 없습니다.

윈도우 캡쳐는 가능합니다. 때문에 용도가 전혀 다릅니다.


이미지

이미지는 그야말로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능이죠.

보통 자신의 로고를 워터마크처럼 사용하거나

이미지를 함께 보고자 할때 사용합니다.


이미지슬라이드쇼

추가한 이미지들을 시간 단위로 임의로 넘겨주면서 화면보호기 같은 기능이랄까요?

일정 시간마다 이미지를 넘어가게끔하여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방송을 스트리밍하시는 분들이라면

영상제작 기술이 없더라도 화면 넘기기가 가능하니까

어느정도 활용도있게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색상소스

그냥 화면에 색종이 올린다고 생각하세요 그이상의 기능은 없습니다.

자막이 잘 안보인다면 텍스트 밑에다 깔아서 배경역할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텍스트 GDI+

텍스트는 GDI+ 를 쓰시는 게 좋은데 이유는 기능이 좀 더 많고

특히 투명도 제어를 사용할 수있다는 겁니다.

자막을 넣고자 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장면

장면은 무시하세요 장면 목록에서 제어가능하고 실행도 안될겁니다.


미디어 소스

이것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디어 플레이어(곰플레이어, 팟플레이어, KMP 등등)에 재생되는 미디어를 캡쳐한다고 보면 되는데

본인이 만든거 아닌 이상 대부분은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녹화한 영상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되는 경우가 더 허다해지겠죠.

게다가 제어가 불가능해서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이 된다는 점입니다.

반복 재생이고 저작권이 본인에게 있다면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오디오 입력캡쳐, 오디오 출력캡쳐

입력은 마이크, 출력은 사운드 입니다.

믹서에 오디오 채널이 하나더 생기는 건데 굳이?

그냥 설정이나 믹서를 사용하세요.

따로 소리는 변조하는 음성필터도 없습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캔버스와 장면. 소스목록과 화면

구성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디오는 이만큼을 더 쓰고도 제가 설명드리고자하는게

모두 들어갈지 의문일 정도이기 때문에 따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보다 나은 1인 미디어 활동을 응원하는 필이입니다.

감사합니다.


OBS 설정하는 글 둘러보기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골라보자 OBS studio로 스트리머 시작하기


OBS studio 좀 더 전문적인 설정으로 나의 PC환경에 맞추어 보자



안녕하세요 필이 입니다.

오늘은 OBS에서 좀더 세세한 설정을 만져보고자 합니다.

이 설정은 방송에 가장 최적의 설정이므로

각자의 컴퓨터 사양에따라 조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의 글은 컴퓨터에대한 초보 수준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PC 사양에 맞추어 조정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첫걸음이죠


일단 가장먼저 obs 설정으로 들어가서 출력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맨위에 ‘단순’ 이라는 설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여 고급으로 바꿔줍니다.



고급으로 바뀌면 우리가 당황스러울만큼 설정이 많아졌는데

딱히 우리가 이것저것 만진다고 컴퓨터가 터지거나 그러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자꾸 만져주고 자신의 PC 환경에 맞춰나가는 것이

컴퓨터와 시청자들에게는 득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일단 첫 화면인 방송탭에서는 인코더, 비트레이트 정도만 설정해주면 됩니다.

인코더는 쉽게  말하자면 1초에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사진기 정도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전에 잠깐 말씀 드렸던 것처럼 cpu를 사용하는 x264가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컴퓨터의 cpu 코어가 적다면 h.264가 좀더 나을 수 도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스트리머가 아닌 다른 스트리밍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사용 개수에 따라서 인코더는 달라져야 컴퓨터 부하가 덜 걸립니다.

화질은 거의 똑같기 때문에 인코더 때문에 화질이 내려갈 걱정은 하지마시고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레임이 많을수록 비트레이트가 많을수록 고화질이지만 그만큼 용량도 커집니다.

프레임이 많을수록 비트레이트가 많을수록 고화질이지만 그만큼 용량도 커집니다.


비트레이트는 인코더가 사진기라면 비트레이트는 사진의 용량입니다.

사진의 크기가 클수록 화질이 좋은 것처럼 사진의 정보량이

큰만큼 같은 크기라도 화질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1080p로 방송이나 녹화 기준으로 5000 ~ 8000이 적정이며

화질이 낮을수록 비례하게 낮춰주세요. 아니면 용량만 잡아먹게 됩니다.

특히 실시간 방송은 인터넷 상황 등으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5000정도면 충분합니다.

 

 

간단하게  데이터율 제어는 CBR과 VBR이 있습니다.

CBR은 항상 같은 노력으로 사진을 찍어내게 하는겁니다.

VBR은 평범한 장면은 좀 느리게 움직임이나 효과가 많으면 그만큼의 비트레이트를 늘리는 방식입니다.

실시간 방송의 경우 비트레이트가 튀는 상황이 생겨 CBR을 추천드립니다.

방송은 안정적인 비트레이트가 렉이나 튕김없는 방송이 가능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 그래프일 뿐입니다. 

녹화 탭으로 넘어가게 되면 좀 더 뭐가 많지만 대부분의 설정은 방송 탭과 일치 시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에 사양에 문제가 있다면 방송은 화질을 좀 낮추더라도 녹화는 고화질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재편집하고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 하는 경우

저화질 녹화본을 편집한 결과물은 더 낮은 화질이 되니까

고화질 녹화를 고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화 형식의 경우 mov, mp4를 추천드립니다.

mov는 기본적으로 고화질 고용량의 전통적인 고화질 코덱입니다.

하지만 mov는 전용 코덱이 필요하므로 아래 링크로 다운받으셔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퀵타임 플레이어 다운로드

https://support.apple.com/kb/DL837?viewlocale=ko_KR&locale=ko_KR


mp4는 설정에 따라 고화질임에도 저용량으로 뽑아낼 수 있는 좋은 코덱이지만

설정을 만질줄 알아야한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냥 녹화형식이 mp4인 정도라면 용량이 mov보다

용량이 조금 작은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오디오 탭으로 넘어가면 똑같은게 여러개 있죠?

오디오 비트레이트는 음질과 동시에 용량이 높을수록 높습니다.

비트레이트 128~256 사이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은 간단해보여도 용량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고급 설정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적용을 눌러주시고 설정창 맨밑에 고급으로 가줍니다.



그럼 맨위에 프로세스 우선순위가 있는게 실시간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방송이나 녹화시  cpu 사용량을 줄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방송지연으로 내려갑니다.

이 기능은 오로지 방송에 관한 기능이므로 녹화만 하시는 분들은 넘어가주세요.

방송지연은 내 화면과 시청자 사이에 시차를 설정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방송지연이 없는 경우 인터넷이나 서버의 이상이 없어도

지연시간은 평균 3~4초입니다.

내가 보는 화면을 시청자들은 3~4초 뒤에 보는 거죠.

지연시간은 설정을 안해주는게 메모리 영향을 덜 주는 편인데

컴퓨터 사양이 낮은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지연시간을 어느정도 주어야

방송의 비트레이트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지연시간을 주게되면 메모리가 딸려서 컴퓨터가 힘들어합니다.

방송시 비트레이트 유지가 힘들다고 하면

지연시간을 조금씩 늘려주면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네 오늘은 세세하게 OBS설정하는 법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여러분의 스트리밍을 응원하는 필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필이입니다.

스트리밍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녹화 프로그램은 어떤게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실시간 방송까지 생각하신다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BS와 XSplit을 생각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처음 입문자이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OBS ( Open Broadcaster Software ) studio 입니다.


https://obsproject.com/


해당 링크로 들어가셔서 본인의 OS의 맞는걸 골라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라고 되어있는건 이상의 의미이므로 윈도우 7이상의 버전은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설치를 하다보면 플러그인이 있는데 브라우저 소스(browser source)는

채팅창 띄우기의 필수적인 플러그인 이므로 필수적으로 같이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브라우저 소스는 채팅창띄우기를 다루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설치가 끝이나고 실행을 해주시면 처음 화면에

설정마법사를 사용할건지 물어봅니다.

 

 

아직은 베타라서 완벽하지 않고 우리는

직접 설정을 만지기위해서 아니요를 눌러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측 하단에 설정을 클릭하여 설정창을 열어줍니다.


일반 창에서는 딱히 설정해 줄게 없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시고 원하는 설정있다면 체크해주세요.

단 방송시 자동으로 녹화는 실시간 방송이 많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 방송을 눌러주시면 방송을 진행할 플랫폼을 고를 수 있습니다.

모든 플랫폼에는 플랫폼 계정마다 스트림 키를 줍니다.

 

 

스트림 키는 나의 계정으로 방송을 할 수 있는 권한이므로

유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합니다.



출력은 방송의 경우 시청자들이 얼마만큼의 퀄리티로

방송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설정합니다.

인코더를 고를 경우 자신의 컴퓨터의 cpu와 그래픽 카드 중에 방송할때

부하를 덜 잡아먹는 쪽에 인코더를 골라주면됩니다.

cpu가 부하 덜 걸린다면 x264 그래픽카드가 덜 사용 된다면

h264를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영상퀄리티는 거의 비슷합니다.


잘모르겠다면 x264를 해주세요.

보통 조립이 아닌 한국 브랜드 PC를 구입하신 경우 CPU만 그나마 괜찮은 경우가 많고

게임스트리밍을 하실거라면 그래픽카드는 이미 열일하고 있을겁니다.

녹화는 저장경로, 파일 형식, 녹화된 파일의 퀄리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일 형식은 mov나 mp4가 고화질 녹화에 적합합니다.

 

 

오디오는 기본장치보다는 본인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장치를 선택해줍니다.

마이크를 사용하신다면 마이크/보조 오디오 장치 역시 골라주면 됩니다.

샘플레이트는 높으면 높을수록 고음질이지만 방음부스같은 시설이 없다면 잡음만 잘들릴 뿐입니다.


비디오는 해상도를 결정해줍니다.

기본 해상도가 녹화할 때  해상도이며 출력 해상도가 방송 화면 해상도입니다.

요즘에는 시청자들이 1080p(FHD) 화질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해상도는 1920x1080 이상으로 녹화해주고

만약에 방송상 사양이나 인터넷 문제로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는경우

출력해상도를 720p 정도로 낮춰주는 것이 현실적인 타협점입니다.

축소필터는 날카롭게 처리 될수록 고화질이고 아닌경우 화면이 뭉게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PS값은 되도록이면 60 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나 사양이나 인터넷 문제인 경우 30 까지가 현실 타협 마지노선입니다.


오늘은 OBS 설치 및 초기세팅을 해보았습니다.

좀 더 세세한 설정은 다음에 하나씩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