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M 명작고전게임 흡혈귀 형이 돌아왔다. :: 필이의 1인 미디어 허쉴?

외국에서 WOW가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치고박고 싸웠다면

우리나라에선 다크에덴이

뱀파이어와 슬레이어가 이를 갈고 싸웠습니다.

진영간 자유 PVP시스템으로

각 진영에 초보 사냥터를

성지 순례 다니듯이 양민학살하는 게임입니다.

여러가지로 참신한 게임이었는데

이번에 모바일 사전예약을 하고 있네요.

이런 게임은 빨리빨리 키워서

초보자들이 당하면 그걸 명분으로

각 진영가서 전쟁하는 맛이라서

다크에덴을 추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다크에덴M 사전예약도 많이 하시리라봅니다.

게다가 이 게임을 추억하시는 분들이

지갑전사가 될만한 경제력을 보유한 세대라서

현질로 얼마나 강해질지가 다른 세대 유저 확장의 키가 될듯 합니다.

게다가 뱀파이어와 슬레이어를 따로 사전예약 받는다는게

신선하고 참신하면서도 잘못하면

엄청 치고박고 싸울만한

게임이 되겠구나하는 기대감이 팍팍 생깁니다.

사전예약보상을 보면 게임의 장르가 확바뀌어 있거나하지않고

전통 RPG를 그대로 모바일로 가져오는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동사냥은 글쎄요

자동사냥하다가 사냥 당해있으면 그날 기분이 엄청날 것 같은데

일부러 그걸 노리고 처음부터 진영을 나눠서 사전예약하는 걸까요?

리니지의 성공으로

전통 RPG 속속 모바일 이식을 마치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게임이 성공을 많이해서

PC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을 재투자 해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