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시작하고 기획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이 유튜브 조회수 가 잘 나오는 콘텐츠 주제가 무엇인가가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런 분석에서 15위 부터 20위 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 20위 요리
여러 요리 관련 채널은 의외로 쉬운 조리법을 공유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비슷한 레시피가 많다는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요리 관련 채널이 인기인 이유는 결국 크리에이터의 캐릭터와 채널의 컨셉을 달리하여 진지함보다는 가벼움으로 콘텐츠 승부를 보고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 소프
유튜브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 19위 커플 Vlog
SNS가 인기 있는 이유는 타인의 일상을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Vlog는 비디오 형태의 SNS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 받거나 대리만족을 느끼는 등의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튜브 내에서 Vlog는 앞으로도 조회수가 잘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 소근 커플
유튜브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 18위 Cover
사실 음악은 게임과 뷰티 다음으로 강력한 주제입니다. 커버 채널은 팬심으로써도 운영되기도 하지만 알려지지 못한 뮤지션들에게 나름 본인을 알릴 수 있는 채널로서 알리기 쉬운 채널입니다. 저작권 때문에 운영하기 어려움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은 큽니다.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 라온 리
유튜브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 17위 동기부여, 자기개발
유튜브가 제일 플랫폼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이 교육관련 채널입니다. 자기개발도 일맥상통 합니다. 게다가 연초 연말 학기초 시험기간이면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바로 동기부여 관련 채널입니다.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 조회수가 많은 콘텐츠 16위 패러디
패러디는 단순히 패러디를 한 채널만 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작도 함께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예민한 사항을 자극하는 콘텐츠는 오히려 독이 되고 저작권 문제로 채널이 닫히는 경우가 있으니 한번 더 생각하고 콘텐츠를 생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 콘텐츠의 종류는 점점 세분화되고 신조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양한 주제가 많아지는 만큼 보고 즐길거리가 많아지는 것은 유튜브를 즐기는 우리에게도 좋고 새로운 구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좋습니다. 이번에 유튜브 속 새로운 신조어를 살펴보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연구해보록하죠.
하울
하울 영상이란 주로 쇼핑한 물건들을 시청자들과 함께 쇼핑한 물건을 풀어보면서 하나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우리가 쇼핑을 하고 나면 살 때도 기분이 좋지만, 집에 와서 다시 한 번 새로 산 물건들을 늘어놓았을 때도 기분이 좋은 법입니다. 시청자들은 여기서 대리만족과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울 영상에서는 주로 많은 물건을 구매했을 때나 돈을 많이 썼을 때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대형 유튜버들은 명품, 럭셔리한 상품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다이소나 무인 양품 같은 중저가 하울도 인기가 많습니다.
GRWM(Get Ready With Me)
‘같이 준비해요’라는 해석 그대로 무언가를 준비하는 영상입니다. 주로 TPO에 맞게 화장법, 헤어스타일 손질법처럼 어딘가를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통 뷰티 유튜버들이 자주 찍는 영상이지만 상황 등에 따라서 패션, 뷰티 말고도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여행가기 전 겟레디윗미’, ‘결혼식장 가기 전 겟레디윗미’같은 영상들이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GRWM(Get Ready With Me)라고 줄여서 많이 사용합니다.
롤플레잉
개그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상황극을 연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마사지샵 롤플레잉, 병원 롤플레잉처럼 특정 상황을 설정해놓고 자신이 마치 그 상황에 있는 것처럼 역할놀이를 하는겁니다. 이러한 롤플레잉은 시청자가 상황에 몰입하게 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사용하거나 공감 소재를 다룰 때 연출가능한 영상입니다. 주로 큰 모션없이 편안한 소리를 많이 담아야 하는 ASMR 영상이나 공감을 통해서 웃음이나 팁을 소개하는 공감 영상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OOTD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준말입니다. 자신이 입은 패션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옷에 대한 소개를 할 수도 있고 이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 코디방법 등을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패션유튜버들이 자주 촬영하는 장르입니다. 사실 OOTD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에서 유행하는 콘텐츠 카테고리이기도 합니다. '오늘 뭐 먹지' 다음으로 '오늘 뭐 입지'는 인생에서 가장 귀찮지만 하게되는 고민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니즈가 상당한 콘텐츠입니다.
리얼사운드
먹방 중에서도 특히 ‘소리’에 집중한 콘텐츠들을 ‘리얼사운드 먹방’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ASMR 영상의 파생 정도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먹방을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도 대리만족을 느끼는 먹방과는 또다른 매력의 콘텐츠입니다. 심지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단지 ‘음식 씹는 소리’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쩝쩝거리는 소리를 맛있게 먹는 소리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듯이 말입니다. 최근 얼음을 깨먹는 콘텐츠도 리얼사운드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