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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유튜브 단 한순간에

유튜브의 성장세는 일정 기준을 넘어서는 순간 폭발적으로 구독자 수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잘나가던 유튜브도 파도앞에 모래성 처럼 사그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과거 때문이기도 하고 혹은 타인과 연관된 사건과 휘말려 사그라지는 경우입니다. 즉 크리에이터의 평판이 무너진겁니다. 이제 갓 어느정도 알려진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는 자신들이 아직까지 일반인이라는 마인드를 많이 가지고 행동이나 언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자신의 영향력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생각입니다.

통계를 통해보는 평판의 중요성

SNS의 이용자 90%는 내가 아닌 타인에 대해 보통 이상의 관심도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 과반이 넘는 사람들이 SNS를 통해 비쳐진 그들의 행동을 평가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즉 SNS라는 창을 통해서 비쳐진 모습이 여러분을 평가하는 겁니다. 이 것이 곧 온라인 상에서의 여러분의 평판으로서 작용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인플루언서로서 이 평판이 정말 중요해집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가치다

크리에이터나 스트리머는 다른 여타 SNS보다 그 영향력이 강력합니다. 유튜브에서 여러분의 채널을 구독하는 사람들을 팬이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유튜브가 단순한 SNS와 다르게 크리에이터가 영상이라는 강력한 도구로 구독자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펼치는게 가능한데 반해 구독자 한명 한명이 크리에이터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구독자들도 의견이 하나로 뭉칠만한 무언가가 생기면 크리에이터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강력해집니다. 대부분의 구독자가 구독취소나 댓글, 좋아요&싫어요 등으로 크리에이터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면 무시할 수 없는 힘이 생깁니다.

평판관리가 중요해진다

유튜브에서 하나의 채널이 구독자들에게 외면받고 사라지는데 어떠한 요인이 필요할까요? 사실 별거 없습니다. 사람들이 크리에이터의 말을 들어볼 기회조차 없이 돌아설 하나의 사실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서 크리에이터가 대처를 잘못하면 군중은 거기에 휘말려 떠나버리게 됩니다. 평판은 시시비비를 가리는데 법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오르내리는 입과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평판은 평소에 관리를 잘 해두지 않으면 단순히 여론에 밀려 여러분의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릴만한 힘으로써 작용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평판이 중요합니다.

위기시 에는 정확한 사과 혹은 근거있는 해명

과거의 무언가 자신이 했던 행동이 당시에는 문제가 없던 것이 크리에이터가 되고나서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다가 문제제기가 들어오고나서도 문제로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무엇이 문제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나서 사과 또는 근거있는 해명을 해야지 ' 아, 문제가 되나보나 일단 사과하자 ' 혹은 ' 사실 관계만 이야기 해주면 알아서 듣겠지 ' 같은 어설픈 사과와 해명은 오히려 여론의 불을 지피거나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를 자신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알고 사과 또는 해명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받아들이는 사람도 진정성있게 느껴지게 됩니다. 유튜브가 크리에이터의 속마음 다 열어서 보여주는 기능은 없다는걸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평판관리는 평소가 가장 중요

항상 평판의 신경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야기할 때마다 문제가 될 것이냐 아니냐를 끈임없이 조심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유튜브를 하다보면 자신의 의견이 거의 지지받는다고 생각해서 나의 의견이 모두 지지를 받을거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첫 발자국입니다. 항상 내 의견이 어느 한 쪽에 치우쳐있는 것이 아닌지 항상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왜만하면 자신의 콘텐츠가 예민한 사항을 다루는 콘텐츠가 아니라면 이런 이슈 자체를 다루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글을 마치며 크리에이터 분들이 이러한 가벼운 입방아에 사그라져가는 모습 없이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의 경쟁사는 어디인가?

2018년 12월 31일 유튜브 구독자 190만명의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님이 트위치 플랫폼으로의 이전 소식을 밝혔습니다. 사실 유튜브 말고 트위치를 잘안보는 분들이라면 이런 소식이 의아할 뿐입니다. 게다가 유튜브의 경쟁사를 알아보기 위해 오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이런 언급이 이상해보이실 수 있지만 이는 유튜브의 경쟁사가 단순히 네이버나 페이스북만이 아니라는걸 확인 시켜드리는 하나의 지표입니다.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는 둘다 영상 콘텐츠 제작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실 많이 다릅니다. 일단 크리에이터는 영상을 기획하고 주제를 중심으로 편집을 통해서 영상을 완성하는 창작자입니다. 하지만 스트리머는 편집을 통해서 영상을 완성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과 소통을 통해서 영상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혹은 홀로 녹화를 하면서 영상 녹화본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콘텐츠입니다. 사실 창작자나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런 구분이 무의미 할정도로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게다가 스트리머가 자신의 녹화본에서 하이라이트만 편집해서 올리면 그것도 크리에이터적 요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유튜브의 경쟁사를 분야별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구분지어야 합니다.

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의 시작이자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여러분들이 유튜브의 경쟁사를 떠올려 보세요. 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예상이되는 플랫폼들이 거의다 이 영상 공유플랫폼일겁니다. 대표적인 것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페이스북, 판도라TV 등 영상을 업로드 하면 이를 저장하여 시청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업로드 된 영상의 관리와 시청자들이 영상을 끈임없이 볼 수 있도록 플랫폼의 체류 시간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이 플랫폼은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하는 플랫폼입니다. 당연히 스트리머에게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건 아프리카TV, V앱 등입니다. 유튜브 역시 이러한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영상 공유 플랫폼에서는 60 ~ 80% 점유율을 가진 절대 강자일지는 모르겠지만 실시간 스트리밍에서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가 각각의 점유율을 전체적으로 나눠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은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송출할 때 끊김이 없이 잘 전달 되도록 하는 실시간 기술이 가장 중요시됩니다. 그리고 스트리머의 실력의 따라 시청자가 해당 시간에 나의 영상을 보게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대도서관은 왜 플랫폼을 옮기는가?

유튜브는 최근 영상 시스템의 로직 변경을 시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청시간입니다. 원래는 시청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은 영상으로 판단되게 했습니다. 이는 영상시간이 비교적 긴 스트리머들에게는 적은 조회수로도 영상 평가가 높게 책정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상을 끝까지 보았는가가 중요해집니다. 이는 영상이 비교적 짧은 크리에이터에게 유리한 평가방식으로 변동되는 것입니다. 이는 대도서관님의 방송 특성상 녹화본이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불리해졌다는 평가가 나올만 한 상황인 것입니다. 이는 영상 길이가 긴 생방송은 트위치에서 방송하고 크리에이터적 편집이 들어가는 하이라이트 영상이나 콘텐츠는 유튜브의 그대로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이 진행될 듯합니다.

현재 통계 자료는 플랫폼의 혼재

현재 영상플랫폼 관련 통계자료는 영상 공유 플랫폼과 스트리밍 플랫폼이 각각 조사되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혹은 어느 한쪽에 치우쳐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사실 마케팅이나 플랫폼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영상 공유 플랫폼으로서 스트리밍 플랫폼을 설문한다던지 하는 것은 시장에 대해서 잘못된 이해만 가져올 뿐입니다. 아마 그래서 대도서관님이 플랫폼을 옮기는게 의아하신 분들이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글을 통해서 이러한 통계자료나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조금 더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가 영상 공유 사이트로 시작하였지만 실시간 스트리밍도 서비스 한지 꽤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 공유 플랫폼에서는 8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실시간 방송은 아직 독점적인 지위까지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 보니 유튜브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바로 타 플랫폼의 스트리머 혹은 크리에이터들이 댓글을 달 수없는 영상으로 영상을 공유 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채널 관리의 편의성 문제였는데요. 과연 이것이 올바른 현상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 댓글이 없어도 상관없다?

사실 유튜브에서 댓글을 못달게 한다고 해서 소통을 아예 막히거나 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실시간 방송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실시간으로 채팅창이 올라오고 있기때문에 굳이 유튜브 동영상 댓글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게다가 1인 미디어 입장에서 유튜브 악성 댓글까지 관리하기에는 시간이나 자원이 매우 부족합니다. 당연히 우선순위를 따지고 없어져도 당장 문제가 없는 유튜브 댓글은 없애는 것이 좋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유튜브도 SNS이다.

유튜브는 영상 저장소가 아닙니다. 영상을 공유하고 반응을 살피는 플랫폼입니다. 즉 SNS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팔로워라는 구독자들이 모여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는 영상을 생산할 때 이 댓글에 영향을 받아서 영상 제작에 영향을 받거나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어집니다. 즉 방향성을 가진 SNS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도 그러한 점에서는 스트리머의 영향력이 강력하므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SNS입니다.

팬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는 없다.

방향성을 가지고있고 팬 하나 하나의 의견은 약하지만 뭉치면 강력해집니다. 즉 크리에이터가 안 좋은 일에 휘말리거나 과거의 잘못이 문제시 되는 경우 팬들이 돌아서면 크리에이터는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받고 맙니다. 결국 대중의 눈을 신경써야하는 공인으로써의 지위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부분에서 대부분의 크리에이터가 이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중에 의해서 먹고사는 사람들은 결국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를 끈임없이 고민해야하고 주홍 글씨를 끈임없이 주의해야합니다. 이를 주의하고 관리하는 것이 평판관리 입니다.

안좋은 말은 언제 어디서든 커지기 마련이다.

단순히 유튜브에서 분탕을 치거나 안좋은 여론 몰기를 방지하기위해 댓글 기능을 막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확답을 드리자면 절대로 아닙니다. 안좋은 이야기는 어디서든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내가 관리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면 이를 관리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보지 못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안좋은 소문이 생겨서 수습하기 힘들 정도의 문제로 나타나면 오히려 대응하고 수습하는데 엄청난 수고가 들어갑니다.

결국 나의 입과 귀를 틀어막는 일이다.

유튜브 댓글을 막는 것은 팬들과 소통은 물론 그중에서 악성인 사람들을 골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을 스스로 없애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이고 악질적인 소문에서 자신의 팬들이 물들기 전에 미리 해명하거나 수습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단순히 지금 당장 관리하기 쉽다는 이유로 닫아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이 댓글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은 귀찮을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팬을 모두 잃어버리기 전에 막을 수 있는 하나의 필터라고 생각하시고 관리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인 방송이 실검에 오르는 딱 두가지

평소에는 주목 받지 못하는 개인 방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방법이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돈 과 사회문제 딱 두가지 입니다. 돈 관련 이야기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때는 마치 미래 초초초 유망 직업 중에 하나인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에 억대를 받는 크리에이터, 스트리머 분들은 손에 꼽으라면 꼽을 수 있을정도 있을겁니다. 그런데도 유망 직업 일까요? 인기가 있는 직업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저도 콘텐츠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애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동시에 잠재적인 문제집단으로 바라보는 시각

그 다음으로 개인의 비리문제 성관련 문제, 음주관련 문제, 개인적인 성향관련한 문제 등 1인 크리에이터 집단을 돈으로 볼 때는 무슨 연예인 즉 하나의 공인 처럼 바라보시는 기자님들이 1인 방송인 개인의 비리를 바라볼 때는 전체를 한꺼번에 매도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당연히 아직 1인 미디어에대한 이해도가 낮은 대중들은 1인 미디어 집단 전체를 저질 집단으로 바라보게 말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 같나요? 제가 확대 해석을 하나요? 연예인 한명이 음주운전 했다고 연예계 전체에 집단 규제하자는 기사를 보신 분이 있나요? 댓글이나 이런건 제외하도록 하죠. BJ 한명이 음주운전 했다고 규제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보신 분들은 있을실 겁니다. 이 차이입니다.

개인 방송도 개인. 하지만 방송이다 여기까지만

개인 방송은 일방 정규 방송에서는 할 수없는 것을 하기도하고 하지만 사람들이 한 사람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지켜할 선이 애매해지고 거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가 기존에 다뤄왔던 방식으로 다뤄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잘못된 길로 빠진 애들을 계도하자. 바른길을 걷게 하자. 하는 식은 1인 방송을 하고 또 시청하는 모든 집단을 잘못된 집단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부디 개인의 비리는 개인의 비리로 바라보는 시각이 자리잡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방송을 진행하시는 1인 크리에이터, 스트리머 분들도 자신이 한 방송을 책임지는 운영자임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하고 어디까지가 넘지 말아야하는 선인지를 명확히 하셔야합니다. 맨날 시청자들한테만 선넘지 말라 하지말고 본인 조차도 선을 넘고있는 것이 아닌지 항상 주의 하면서 시청자들과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개인 문제가 터졌다면?

최대한 이런 문제를 피해야 겠지만 개인적인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 이럴 때 MCN 소속이라면 법무팀도 따로 있고 대응도 MCN쪽에서 어느정도 해주고 하지만 정말로 개인 방송만 하시는 분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본인의 잘못이 정말로 아니어야 할겁니다.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그냥 겸허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누구처럼 댓글 다 닫아놓고 소통 없이 살아가셔도 좋고, 담담히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를 세세히 말씀해주시고 반성하고 다시 방송을 하셔도 됩니다. 범죄라면 죄값을 달게 받으셔야합니다.

내 잘못이 아닌 억울한 상황이라면

적극적으로 해명하셔야합니다. 무시하지마세요. 단순히 소수에 누군가가 어그로를 끌기위한 것이 아니라 심각하게 상황이 흘러간다면 절대 그걸 두고보시면 안됩니다. 정정 보도 요청을 하셔야하고, 게시글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며 여러분의 팬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셔야 합니다. 언젠가는 나의 진실이 밝혀지겠지 같은 바보 같은 생각을 하시다가 싫어요 테러 당하고, 열심히 나를 봐주었던 구독자와 팔로워가 반토막 되었을 때 이를 배신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울 때 자기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대중이 아니라 나 자신 과 몇 명 뿐입니다.

영화 리뷰가 유튜브 콘텐츠인 크리에이터분 이라면

사실 영화 리뷰를 콘텐츠로 삼는 대부분에 크리에이터 분들은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타이틀을 잘 뽑아내는 능력을 무슨 학원에 서 배우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정말 좋은 내용과 차별점으로 성장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특히나 이 영화 리뷰 쪽 카피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을 연상케하는 후크 타이틀을 유행처럼 많이 만들어내고 있는데 카피에 속은 기분을 풀어줄만한 콘텐츠가 없어서 더 걱정입니다. 일단 걱정은 여기까지하고 영화리뷰에 발생되는 저작권에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종합 예술 저작권도 종합

영화는 영상뿐만이 아니라 음악부터 시작해서 스토리까지 저작권이 종합 선물 세트로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음악만 저작권에 걸려서 음소거 처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스포일링나 영화사에서 대중에게 무료로 배포할 장면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 화면이 제거되는 경우도 있죠. 아예 영화 자체가 저작권에 걸려서 노란 딱지 받고 수익화가 되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2차 창작자의 비애 입니다. 2차 창작이라서 정말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라 단순히 수익만으로 다가가기에는 저작권이 어디에 걸려서 수익이 안될지 항상을 마음을 졸여야 하는 상황이 업로드 할 때마다 발생합니다.

VOD를 구입해서 영화리뷰

물론 토렌트나 다른 P2P사이트에서 불법 다운로드하는 것 보다는 VOD로 평생 소장하는 것이 나아 보일 수는 있습니다만 역시나 평생 소장을 한다고 해서 해당 영화를 내 마음대로 수정할 수도 없고 업로드해서 수익을 낼 수는 없는 겁니다. 영화는 종합예술이고 감독이 어떠한 메세지를 영화 곳곳에 심어놓고 영화를 처음 부터 끝까지 보면서 그 메세지와 스토리를 따라가는 작품입니다. 그런걸 누구의 마음대로 해체하고 누비는 것은 허락 받지 않고 사람을 해부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그래서 VOD 샀으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영화 예고편으로 영화리뷰

영화 예고편은 무조건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일단 대답은 아닙니다. 영화 예고편은 영화사에서 영화를 홍보하려고 영화에 일부를 공개및 배포하는 겁니다. 이를 공유하고 개인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말리는 영화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마음대로 수정하고 이용해서 창작하는 행위는 다릅니다. 무료로 영화 예고를 배포하는 것은 창작가가 저작권에서 수익을 포기했다는 것이지 수정을 허락하는 것은 각각이 다른 옵션이므로 따로 다시 알아봐야 하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예고편이니까 내가 2차 창작에 이용해도 된다는 생각은 저작권을 단순히 유료냐 무료냐 만을 보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영화 저작권을 확인하고 허락을 구하는 방법

일단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영화사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서 저작권을 확인하고 허락을 구하는 방법이 기본적입니다. 아무리 자신이 영화를 리뷰하고 싶다고 해서 영화 수정하는 권리를 구입하려하지는 마세요. 개인이 감당하기에 큰 금액을 들으실 겁니다. 여유가 있으시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역시나 각 나라의 저작권 협회가 있어서 그 쪽에 문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허락을 구하는건 결국에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영화사가 보통 진행합니다.

일단 유튜브에 올리기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유튜브가 영화 저작권 허락을 받아다 주지는 못하지만 저작권이 걸려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작업 전에 영화 편집본 만을 올려서 저작권에 걸리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직 검색 로봇이 완벽히 걸러내지 못해서 문제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발품을 팔아서 문의하는 것보다는 편한 방법니다.

리뷰는 꼭 원본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수요미식회가 특별한 이유는 앞에서 음식을 두고 먹으면서 진행하는 다른 음식 소개 프로그램과는 다릅니다. 음식이 놓여있지 않고도 그 음식이 어떤지 이야기하고 공감합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자료화면 처럼 나오긴 하지만 없다고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시청자들은 음식을 상상하면서 먹고 싶다는 느낌을 주게합니다. 영화도 굳이 장면이 없어도 리뷰가 가능합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궁금증을 자극하여 영화를 보고오게끔하는 말솜씨가 있다면 채널 성장 가능성도 있으니 너무 저작권을 피하거나 맞설 생각하지말고 아예 벗어나고 사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작하기 4편 편집시 필요한 노하우

우리는 앞에서 유튜브를 어떻게 시작할지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진짜로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알아두면 좋은 노하우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영상을 촬영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편집까지 자신이 직접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편집을 하다보면 자신이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어느 부분을 강화 해야하는지가 잘 드러납니다. 마치 운동 선수가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지켜보며 피드백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집을 많이 하면서 영상을 찍을 때 자신이 촬영하는 동안 미처 신경쓰지 못한 나쁜 버릇이나 공백을 바로 잡아나갈 수 있습니다.

영상 원본은 안전한 곳에 보관하기

혹시나 외부에서 촬영을 하거나 스트리밍을 다른 컴퓨터한 경우 촬영 중 이동할 때나 촬영 종료 후에 외장 하드나 웹하드 등에 복사로 전송하도록 합니다. 백업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촬영 장비에 원본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원본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용량 때문에라도 잘라내기로 원본을 이동시키는 분들이 있는데 이 경우 전송 과정 중 오류가 나면 원본이고 복사본이고 둘다 날리게 되므로 반드시 복사 후에 완료가 되면 삭제하러라도 삭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원본은 계속 남겨두시는 것이 좋고 안된다면 영상이 완벽히 업로드 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삭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업로드 후 일정 기간까지 보관하다가 삭제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편집 프로그램은 왠만하면 하나만

어도비 내에도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프리미어 프로 부터 에프터 이펙트, 플래시까지 포토샵에도 어느정도 기능이 있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어도비 말고 우리에게는 다양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때 해당 편집 프로그램에만 있는 기능있다거나 하는 이유로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여러 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에프터 이펙트 사용을 위해서 프리미어 프로에서 영상편집을 해서 넘기는 경우는 다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영상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올인원이 출시되면 어느 정도 통합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물며 같은 회사끼리도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회사 끼리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돌려쓰게 되면 영상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편집하고 넘기면서 오디오나 비디오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편집 프로그램을 찾게되면 그 하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인원 영상편집 프로그램 모든 기능이 한번에 어도비 프로젝트 러시

영상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보기

영상을 전체적으로 다시 보게되면 자신이 미쳐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서 재미난 클립이나. 문제가 있으면 들어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방향만을 바라보고 다른 부분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고집하는 영상만 만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상을 다시보면서 삽입할 만한 다른 컷을 골라본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할 때 좋았던 컷이 편집할 때는 다른 부분이 좋아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촬영하면서 확인한 것 말고도 다른 좋은 영상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영상은 누가 봐주나

가장 많은 유튜버 분들이 조회수를 끌어 모으지 못하는 몇가지 큰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나의 영상을 봐줄 타겟을 제대로 정하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업로드 하면 누군가는 봐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기껏 멋진 기획과 채널명을 정했는데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그렇다면 타겟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타겟이 좋아할만한 영상을 만들 수 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만약 IT관련 영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가 타겟일까요? 보통은 IT에 관심이 많은 2030 남자 정도를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내가 타겟을 달리해서 IT에 이제 관심을 가지게된 20 여성을 타겟으로 하겠다면 어떻게 영상이 만들어질까요? 아무래도 좀더 자세하고 어려운 전문용어보다는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을 할 것입니다. 게다가 좀 더 여성분들에 사용감이나 만족감이 높은 기기를 소개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무조건 전문가 처럼 보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사실상 누구나 했을 생각입니다. 당연히 경쟁도 엄청납니다.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타겟을 잡고 초반에 성장을 노린다면 채널 성장은 분명해집니다.

페르소나 만들기

페르소나는 마케팅용어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대상이 되는 상징적인 고객을 뜻합니다. 나의 영상을 봐줄 뷰어 관점에서 생각하여 나의 채널과 영상을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이러한 시청자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에서 큰메리트가 있습니다. 쉽게 정리 하면 실제 우리의 채널과 어울리는 시청자를 그려내고 가상의 시청자에게 나의 영상을 어떻게 알리고 홍보 전략 구상이 가능해집니다. 유튜브 외에 다른 SNS 채널을 이용한 홍보를 할 때도 페르소나가 선호할만한 SNS 채널에서 홍보하는 것이 유입도 다른 채널을 여러 개 이용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페르소나의 장점은 시청자들을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상상했던 사람들의 피드백을 예상한다면 소통이 좀 더 수월해집니다.

페르소나 설정하기

페르소나 설정은 개인적인 설정이 자세하면 자세할 수록 그 효과를 발휘합니다. 즉 최대한 데이터 수집을 많이하고 그 데이터를 참고해서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의 인물 성격, 좋아하는 SNS, 선호하는 방송, 가족 관계, 친구 관계등을 최대한 자세히 설정하는 것입니다. 마치 페르소나에대해서 모든걸 아는 신 정도가 된다면 자신이 무슨 영상을 만들어야 페르소나가 좋아할지가 바로바로 튀어나오고 자연스럽게 기획이 탄생하는 겁니다. 위에 예시는 어디까지나 예시입니다. 채널 성격을 고민하는 크리에이터 분이 있어서 컨설팅 겸 예시로 만든 페르소나입니다. 사실 성격도 들어가야하고 좀 더 이 인물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상상속에 인물이지만 빅데이터 분석 이나 데이터를 중심으로 페르소나를 만들어야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만들 수는 있지만 자신의 입맛만 맞으면 홍보를 위한 페르소나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일단 이런 페르소나가 있고 당신은 영화 관련 채널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라면 이소영이라는 인물을 구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로 답변해주시면 피드백을 드릴 수 있겠네요.

구글 트렌드, 소셜 메트릭스 등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최근 유행이나 트렌드를 파악하기 좋습니다. 게다가 몇가지 키워드만으로 그 키워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나오기 때문에 페르소나가 무슨 생각으로 주제를 인식하는지 어떤 성향의 키워드로 검색을하는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SNS를 살펴볼 수 있는 하나의 도구가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의지해서는 안되며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나의 채널을 구독할지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페르소나를 완성해나가보시기 바랍니다.

 

페르소나 만들기 도움되는 자료

캐릭터 설정 관력책

소설이나 영화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캐릭터의 성격이나 설정을 초기에 잡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들이 많습니다.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 그런 캐릭터가 가지는 생활 방식이나 특징 등을 키워드 별로 서술해 놓은 책들이 있습니다. 사실 판타지 소설이 일정 세계관이 박혀버린 이유가 이러한 설정집이 교과서 처럼 사용되었기 때문에 그렇다는 의견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해리포터 같은 세계관이 새로운 작품이 많이 나오기 힘든 부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설이나 영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페르소나를 만들기 위해서 참조하는 것이니 만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간은 여러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 긍정적인 성격만 잔뜩 넣거나 부정적인 성격만 넣거나 하지말고 적절히 섞어주는 것이 가장 인간적인 성격이 나옵니다. 

SNS 관찰하기

SNS는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은 7~80%에 이용자가 있습니다. 실제 존재하는 인물들이 SNS에 있습니다. 게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공개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주의 할게 있습니다. SNS는 대부분 긍정적인 면만을 강조하려는 성향이 크게 들어나기때문에 부정적인 면을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면을 채우려는 경향성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욕망이기때문에 긍정적인 면에서만 사람을 바라보기만 한다면 조금씩 어긋나는 캐릭터가 탄생할거라는 걸 인지하셔야 합니다.

유튜브 번아웃 시대가 온다

일반 방송사에서 나오는 TV프로그램에 수명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파일럿 제외하고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같은 장수 TV프로그램이 몇개나 될까요? 보통 2년 정도 방영하면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개편철에 새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대하드라마 제외하고 20회를 넘는 경우가 정말 드뭅니다. 유튜브 역사가 오래된 미국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이러한 컨셉과 주제가 한계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 장기적인 기획이 필요합니다.

오래 만들 영상을 기획하자

유튜브 조언 하시는 대부분이 좋아하는거 하라고 말씀드리는 대부분에 이유가 뭘까요? 오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서 자리잡고 팬들에게 지지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순히 며칠 한다고 생기는게는 아닙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야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올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렇다면 꼭 좋아하는게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유튜브는 사실상 주제는 나올만큼 나왔습니다. 새로운 주제를 찾기에는 다양하게 이미 나왔다는 겁니다. 그럼 새로운 주제를 찾을 수 없으니까 유튜브는 포기할까요? 아닙니다. 유튜브는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남아있는 초거대 플랫폼입니다. 유튜브를 꺾을만한 영상 플랫폼이 없다고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개성을 가지고 돌파해야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개성이 잘 발휘될만한 주제를 잘 찾아보면 오래 만들 영상을 기획할 수 있습니다. 그게 꼭 자기가 사랑하는 주제일 필요는 없습니다.

 

유튜브 크리에리티브하게 주제 정하기

주제 선정하는 크리에이티브한 방법 - 마인드 맵

마인드맵은 생각의 지도 라는 뜻입니다. 나의 머리 속에 중구난방 되어있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나의 마음속 지도를 이미지화합니다. 빌 게이츠는 마인드 맵을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마인드 맵 추종자입니다. 다빈치 특유의 시각적 메모 습관은 그의 공책에 불멸의 유산으로 남아 있지요.마인드 맵은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개발하는 기법중에 가장 잘 알려져있고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사람의 뇌는 사방으로 아이디어를 방출하고 자연적인 고리를 통해 이를 연결하는데, 마인드 맵은 선형적 메모와 달리 이러한 뇌의 작용 방식을 따라하는 겁니다. 따라서 브레인스토밍, 복잡한 프로젝트 계획, 그리고 비즈니스 기획안부터 소설 플롯에 이르기까지 손으로 쓰는 모든 것에 잘 맞습니다. 유튜브 주제를 선정하고할 때 쉽지 않은 아이디어를 캐치하기에 더할나위 없습니다. 마인드 맵의 시작은 맵의 중앙에 위치하는 이미지 또는 텍스트로 표현되는 중심 개념입니다. 여기서부터 자유 연결을 시작해서 가지에서 바깥으로 가지를 치고, 거기서 다시 아이디어 가지를 나누고, 계속 그런 식으로 반복합니다. 이렇게 펼쳐진 생각의 가지에서 내가 오래 할 수 있는 것을 픽하면 끝입니다.

창의적인 영상 기획 방법 - 스캠퍼

스캠퍼(SCAMPER)란 아이디어를 창출하고자하는 체크리스트 같은 겁니다. 브레인 스토밍 기법을 창안한 알렉스 오스본의 체크리스트를 밥 에이벌이 약자로 재구성하고 발전시킨 것입니다. scamper라는 영어 단어의 뜻을 찾아보면 '빨리 달리다. 뛰어다니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걸어만 다니던 사람이 처음부터 막 뛰어다니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기어만 다니던 사람이 바로 뛰어다닐수 있을까요? 이때 스캠퍼는 창의적 사고를 하는 하나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S : 대체하기(Substitute) 기존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유발하기 위해 기존의 것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 어떻게 될지에 대한 질문으로 다른 무엇으로 '다른 누가', '다른 성분 이라면', 등 대체할만 것들을 생각해보는겁니다. ex) '나무 젓가락'은 '젓가락'의 재질을 나무로 대체해 새롭게 만들어 진것입니다.

C : 결합(Combine) 두 가지 이상의 것들을 결합해 새로운 것을 유발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새로운 무언가와 결합시키면', 등과 같은 것입니다. ex) 복합기는 '복사'와 '팩스' 그리고 '스캔' 등의 기능이 결합되어 진 것입니다.

A : 응용(Adapt) 어떤 것을 다른 분야의 조건이나 목적에 맞게 응용해 볼 수 있도록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으로 '이것과 비슷한 것은', ' 이것과 다른 것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 '과거의 것과 비슷한 것은' 같은 질문을 하는겁니다. ex) '벨크로아(일명 찍찍이)는 식물의 씨앗이(우엉씨) 옷에 붙는 원리를 응용한 것입니다.

M: 변형(Modiify), 확대(Magnify), 축소(Minify) 어떤 것의 특성이나 모양 등을 변형하거나 확대 또는 축소하여 새로운 것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하는 질문입니다. ex)  '아이패드', '갤럭시 탭'은 컴퓨터와 노트북을 간소화해 휴대하기 쉽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P : 다르게 활용하기(Put to other uses) 다른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을 생각하도록 하는 질문입니다. ex) '열차', '유람선'을 이용해 음식점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 : 제거(Eliminnate) 어떤 것의 일부분을 제거해 봄으로써 새로운 것을 생성해낼 수 있도록 하는 질문으로 '이것을 제거해 버리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은', ' 수를 줄이면' 등과 같은 것입니다. ex) 자동차 지붕을 제거해서 반든 '컨버터블'(오픈카)이 있습니다.

R : 뒤집기(Reverse), 재배열(Rearrange) 주어진 것의 순서나 모양 등을 거꾸로 해 보거나 다시 배열해 보도록 하여 새로운 것을 생성하도록 하는 질문으로 '거꾸로 하면', '역할을 바꾸면', '순서를 바꾸면', '원인과 결과를 바꾸면' 등이 있습니다. ex) 마요네즈 용기의 경우 위에서 퍼내는 사고에서 벗어나 바닥과 뚜껑을 뒤집어 마요네즈의 양을 조절하기 쉽고 양이 적어져도 잘 나올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유튜브는무엇에 집중하는가

유튜브는 교육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how to 채널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습니다. 아직은 키워야할 주제는 반드시 있다는 겁니다. 부디 나만의 채널 설정하셔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인 미디어를

응원하는 필이 입니다.

 

오늘은 현재 미국에서 인기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공유하고 합니다.

일상 생활이 주제라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일상을 보낸다면

재미있는 콘텐츠가 쏟아질만한

아이디어를 들고 왔습니다.

일단 유튜브 설정을 미국으로

바꿔주고 나면 트렌디한 인기영상들을

보여줍니다.

이때 로그인하시고 들어가시면

프로그래미틱 때문에 내가 자주보는

영상들 위주로 나옵니다.

 

저도 처음에 그래서 포트나이트 영상만 왕창나와서

게임 유튜브에는 포나가 대세란걸 확인하긴 했습니다.

제가 포트나이트는 잘 안보는데 게임 카테고리로 묶여서

나오는 거니까요 거의 절대적인 수치 인거죠

여러분이 게임 크리에이터를 꿈꾸신다면 포트나이트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시 접속한 미국유튜브

쭉 내려가다보니 얼마전에 소개드린 로파이 음악이 2개창을

차지하면서 나와있네요

우리나라에서 ASMR이 유명하듯이

요즘엔 로파이가 꽤나 유행이란걸 실감 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밑에 링크에서 로파이 음악 관련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집중이 잘 되는 음악 채널 로파이 Lo-fi 채널을 아시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릴 콘텐츠의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은 every (      ) ever 이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구글 번역기가 있어서 관계는 없었는데

이건 뭐 해석해도 번역기가 헛소리만 찍찍해서

뭔가 했습니다.

근데 영상을 보고나니까 언어를 알아듣지 못했지만

영상만으로도 이해가 충분히 되었습니다.

일종의 괄호안에 상황들을 꽁트 형식으로

찍어내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트렌드를 하나의 카데고리로

every ever 콘텐츠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그다지 새로워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대표적으로 피키가 주로 진행했던 콘텐츠인

짧공 필름이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입니다.

꽤나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이 이미 하고 있는 하지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공감류의 콘텐츠는

타겟팅이 10 ~ 20대 정도의 젊은사람들의 콘텐츠입니다.

every ever 콘텐츠는 그보다 넓은 층을 타겟팅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음을 몇개 보시다보면 아시게 될겁니다.

 

일종의 틈새 시장이 아니라

더 큰 시장에 메시지를 던지는 격이죠

미국은 유튜브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으니

시청층도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정도 성장세라면

이러한 넓은 타겟팅 콘텐츠가 곧 먹힐겁니다.

독특한 기획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좋겠죠

 

유튜브에서 참고 할만한 채널

이러한 공감 콘텐츠는 한국에는 피키픽쳐스가 대표적인 채널입니다.

유튜브는 콘텐츠 독식이란게 없기때문에 차별성을 둔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게임 쪽만 보더라도 충분히 이해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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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very ever 관련 채널은

우리나라에서는 포켓몬 패러디로 유명한

SMOSH 채널이 있습니다.

아예 채널아트까지도 every ever 이네요

다양한 상황극으로 재미를 주고 있네요

1인 다역으로 여러 케릭터를 표현하는 것도 재미요소입니다.

1인 미디어 콘텐츠를 고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만 한 콘텐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1인 미디어를 응원하는

필이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시 반드시 확인해야하는 저작권에 대해서 알아보기

유튜브 영상 저작권 없이 사용하기 좋은 브금(BGM) Best 10 (주관적인)

상업적 이용가능한 브금(BGM), 음악을 제공하는 사이트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1인미디어를 응원하는

필이 입니다.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골라보자 OBS studio로 스트리머 시작하기

JTBC 새로운 예능

'랜선라이프'가 첫방송 되었습니다.

우리가 궁금했던 1인 크리에이터 분들의

리얼 라이프를 보는 예능입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보시길 추천드리기때문에

라이프 캡쳐는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연하시는 크리에이터분들은 대도서관, 윰댕, 벤쯔, 씬

이렇게 4분이 출연하십니다.

 

 

개인적으로 무슨 조합인가 했는데

다이아 TV 소속 분들이네요

역시나는 역시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형 MCN이 중요한건지 아니면

아무래도 MCN이 친방송적이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콜라보는 환영입니다.

역시나 제일 중요한 수익도 공개하셨는데

연 매출이 억대 기업이네요

역시나 100만 구독자의 위력이랄까요

하지만 수익때문에 1인 크리에이터를 하게되면

금방 포기하게 될까봐 자꾸 알려지는게

좋은 영향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용돈으로 쓰기에도 부족한 금액입니다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이 넘어가야

심사를 받을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부분이기때문에

그동안은 수익이 제로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돈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하면

동기부여 자체가 안되는겁니다.

꼭 주의하셔야 해요

대도서관님이 강연을 하면서도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SNS 셀럽들의 삶을 보고 부러워하면서 대리만족이 아닌

자존감이 떨어져가는 우리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걸 콘텐츠화해야

지치않는 동기부여와 오랫동안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끈임없이 생기는 겁니다.

 

 

저도 1인 미디어를 블로그를 통해서

영상 정도만 소개해드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1인 미디어를 선보이면서

여러분의 새로운 1인미디어의 삶을 소개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 해야하는 이유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법은

사실 유튜브라는 영상매체 뿐만이 아니죠

하지만 앞으로는 글과 사진이 아닌

영상의 시대가 다가오고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영상매체에 집중되는 겁니다

영상편집 능력도 앞으로는 마이크로오피스 만큼

기본이 되는 소양이 될 것입니다

1인미디어 영상편집 능력이 없다면? 영상제안서 만들기

올인원 영상편집 프로그램 모든 기능이 한번에 어도비 프로젝트 러시

1인 미디어를 꿈꾸는 분들께

가장 크게 동기부여가 될 것은 성취감입니다.

돈이나 명예를 바라보고 이 분야를 하신다면

곧 포기하실 겁니다.

저는 이 랜선라이프를 보면서

이런 생각만 가득하게됩니다

 

 

게다가 대도서관님 초반에 초등학생들 강연을 갔는데

아이들이 유튜버를 돈때문에 꿈꾼다는 걸 들으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랜선라이프는 말솜씨가 뛰어난 분들이 많기때문에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특히 벤쯔님이 먹방 2시간을 위해서

저렇게 노력을 하시는 구나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꼭꼭 보시기 바랍니다

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롭고 인기있는 앱 순위를 분석해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보자

올해 소비 트렌드 신조어 5가지로 바라본 콘텐츠 아이디어